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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기 좋다하니까 맞춰주는 느낌인데..

내내 미소 짓게 만드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지혜로운 영자 광수의 속내 깊은 마음과 잘 어우러졌어요. 나솔 보는 중에...종교 차이를 뛰어넘어 서로를 먼저 알아가고자 했지만, 영수-영숙은 예고된 갈등에 표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v.daum.net

영수가 한복대이트 이후에 옥순님이 첨부터 나였다고 영자한테 말하고 자기한테 옥순 마음이 쏠렸다는 식으로 영철한테나 사람들한테 말해가지고 이사단 난거아님? ㅜ

영자 엉엉엉

써서 호감녀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여기서 상철은 정숙, 순자, 현숙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에 등극했다. 영숙과 영자는 영수를, 옥순은 광수를 선택했다. 솔로녀들 중에서는 영숙과 순자가 모두 2표씩을 받으며 ‘공동 인기녀’가 됐다. 영수와...

옥순한테 짜장면 잘먹으라하고 막상 옥순은 영수한테 선택받고 영자 짜장면 먹으니까 차안에서 울고 (왜 본인이 우는지..) 영식한테 귀막고 아아아아~하는거 너무 어이없었음ㅋㅋㅋㅋ

영수 보고 겁나 웃었네 순간 영자 표정 ㅋㅋㅋ

영자가 옥순을 경계하다 못해 질투함 그와중에 옥순과 영수가 랜덤데이트가 됨 영자 또 불안해서 뇌피셜 시나리오 만듦 그걸 본 영숙은 옥순이 정말 남자를 후리고 다닌다고 생각 그와중에 광수는 옥순 좋다할땐 언제고 슈퍼데이터권을 영숙에게 쓰겠다고...

짧은 연애:옥순 긴 연애:영자.정숙 결혼:영숙.현숙 '38세' 영수, 옥순 뒷담화 "예쁜데 나이 많아..다 이유 있어" 충격('나는 솔로')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나는 솔로' 24기 영수가 옥순을 1순위로 뽑은 상철을 견제했다. 22일 방송된 SBS PLUS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