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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갖고싶어서 짧게만난남자랑 결혼해서 바로애갖고 부모가말리니까 손절쳤다고 방송에서 그렇게말하던데 본인이 저렇게 선택한삶인데 너무 쌩오바하는거처럼보임 성격도 보니까 예민하고 과민반응 쩔던데 본인이 그삶을 더 크게보고 짊어지려고하는거같음

두번째 보니 더 궁금하오. 이온음료만 마시고 며칠을 살더라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데 산전수전 공중전 지하 백층 그거 멀까예ㅜ 궁금돋소. 사전인터뷰에서도 나같은 여자를 누가 좋아해주겠냐 나같이 보잘것 없는 여자를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야기도...

공지 필독- 검색하면 두줄 정도 나오게 됩니다. 글 등록 전 -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자기소개때 무슨 산전수전인지 얘기를 한거지?? 어떤 사연이 있길래 저런거지? 나 진심 감정선을 못따라가겠네 사연이 뭔지 곧 알려주는거겠지??

아니! 그런말은 하지도마요! 영숙이가 달려와서 혼낼거임 ㅋㅋㅋ 영숙 커뮤에서는 금지어임.. 내뱉자마자 활중각 ㄷㄷㄷ

급기야 "이번 생은 글렀어"라고 자책하기 시작했다. “그거 하나로? 광수님 좀 포시랍네요”라는 영숙의 위로에 광수는 “영숙님에 비하면 난 산전수전 아니지. ‘그거 가지고 네가 이런 얘길 하냐?’ 이런 뜻인가”라고 물었다가 영숙의 상처를 건드렸다...

개씹창남.... 그리고 데이트 와서 뭔가 쎄함을 느낀 광수가 기분 안 좋냐고 물어봄.. 이 식당에 상철도 있다는 것과(영숙 1픽) 광수 산전수전 발언 때문에 둘다 때문에 기분 씹창이라고 말함 사실 여기까진 그나마... 노멀한 상태였음... 일단 상철 씹고...

>> 이혼사유가 방송에 안 나와서 그런가.. 도대체 산전수전 공중전이 뭔지도 모르겠고ㅠ 광수님이 굉장히 눈치없는 말을 자꾸 한건 맞는데 영숙님 상황 잘 모르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영숙님 성격 좀 무서워요^^;; 대체 무슨 상황인건지 계속...

이야기 할 때 영숙 피셜 옥순은 광수에 대한 마음이 한결같지 않을거다 / (광수랑 말다툼 후) 다른 사람들도 그럼 다 나를 산전수전 겪은 사람으로 생각할거다 등 자기혼자 지레짐작하고 꽤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있음. 숙소에 돌아와서 옥순에게 한 태도를...

할때 쓰는 말투도.... 진짜 기분나빠요. 상철이 ai 아니었으면 진짜 바로 빠이예요... 마치 자기가 항상 우위에 있다는듯이... 산전수전이 뭔지 모르겠는데 자기만 아는 이유로 다른 사람 면박주고(물론 광수가 눈치 ㅈㄴ없음) 하대하는거 너무 기분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