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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전화번호 좀 올려 주면 대단히 감사하지... 지난번에 한번 부탁해도 소식이 없고. 영숙이 너 번호는 아는사람이 없더라 이번 모임에 꼭 만나기를 진정,간절히 바란다. 내 번호는 주소록에 있는데 .... 많이 이용해라. (수신자 부담으로)

못생은 : 영자, 변호사(이름까먹음) 평범하면서도 못생은 : 아들둘인엄마 (이름까먹음) 평범은 : 첫빠따로 나온 영숙과 정희,현숙이고 좀 이쁜여자는 옥순 객관적으로 아닌가요???

동기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나는 솔로' 22기 첫 방송을 같이 보기로 했기 때문. 이날은 광수 영자를 비롯해 영숙, 순자, 정숙, 현숙, 정희, 상철, 영식, 영수, 영호 등이 함께 했다. 이들 앞에서 광수는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영자에게 반지와 목걸이를...

자신을 '1순위'로 택한 경수, 영호와 '2:1 데이트'를 했다. 그러나 두 남자는 어색한 나머지 옥순을 가운데 앉혀두고는 정희와 영숙 등 다른 돌싱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에 대한 실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짜증이 난 옥순은 표정이 굳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