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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아랑곳 하지 않고 들판에 우뚝 솟아 있는 월출산은 다른 남도의 큰 산처럼 흙으로만 이루어지지 않고 금강산이나 설악산...구름다리와 험준한 사자봉을 거쳐 천황봉에 이르면 광활한 영암평야와 아름다운 월출산의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월출산의...

30분 북구청 출발 영암 별뫼산~가학산~흑석산~호미동산~깃대봉은~~~ 영암에는 좋은 산들이 많죠~~~^^ 이번에 갈 별뫼산~흑석산도...앞쪽으로 보이는 가학~흑석~호미동산의 암릉들이 잘어우러져 있는~~~ 별뫼산~가학산~흑석산~호미동산~깃대봉은 다 암봉...

남도의 산들이 대부분 완만한 흙산(육산)인데 비해 월출산은 숲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바위산(골산)에다 깎아지른 산세가 차라리 설악산과 비슷하다. 뾰족뾰족 성곽모양 바위능선, 원추형 또는 돔형으로 된 갖가지 바위나 바위표면이 둥그렇게 팬 나마...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道岬寺)·무위사(無爲寺)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