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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지에 비해 좀 크다라는것 말고는....) 원재료가 비싸서 가격이 안착한건가? 그래도 워낙에 맛있다고 하면 대충은 깊은 맛과...했다.그래야만 했었다. 마눌 또 눈에서 광난다~ 이번엔 갈낙탕... 둘 만 있기 민망스러 갈비 함께 누으니,.그게 바로 갈낙탕...

여기에 영암군에는 1981년 영산강 하구뚝이 완공된후 수많은 방조제 공사로 갯뻘은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독천리 앞바다에 미암 갯벌이 드넓게 펼쳐져 있었다 당시에 무안군과 신안군 일대의 갯벌은 예로부터 질 좋은 뻘 낙지가 잘 잡히는 곳으로 유명...

은 못 먹었지만 그래도 영암의 특산 젓갈인 "토하젓"을 맛 만 볼 수 있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전라도 땅...젓갈...ㅋ 약간 짜다... 이동네 가격은 거의 일사불란...ㅋ 담합의 냄시가 폴폴...ㅋ 드디어 갈낙탕 등장... 독천식당 갈낙탕...

손님들이 많더군요...^^ 전부 국내산인 낙지들.... 으...가격이 좀 몬땠슴다...ㅡ,.ㅡ 역시 남도는 어딜가나 반찬들을 많이...젓.. 총각김치.. 새우젓.. 마늘 장아찌... 숙주나물.. 열무물김치.. 갈낙탕... 갈비와 세발낙지 두마리가 들어있슴다...^^ 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