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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몸을 실었다. 한.수 이북에 거주하는 산님들에겐 영암의 월출산과 사량도 지리망산. 그리고 내연산은 당일 산행지로선...확인하는 행운도 가졌음에 해피한 하루... 알싸한 바다향과 더불어 죽도항에서 오래된 벗을만난후 정성어린 성찬은 내마음...

코스 : 영암군 영산강하구언 - 해남 금호방조제 - 화원관광단지 입구 - 진도대교 ㆍ길이 : 총 89km ㆍ난이도 : 하 코스 20 서해안 여정의 끝, 목표를 향해 달리다 : 목포 대박마을 ~ 압해도 ~ 목포 연산강하구언 ㆍ코스 : 목포 대박마을 - 압해대교 입구...

솔향과 바다향이 가득한 안면도 해안일주 : 태안 안면대교~태안 당암포구 10대자연의 보고, 천수만을 품에 안고 달리다 : 서산 서산방조제~홍성 홍성방조제 11즐거운 축제를 만끽하며 달릴 수 있는 : 보령 천북 굴마을~보령 부사방조제 12동백꽃과 매력적...

내 바다향이 진하다. 이런 한우와 표고, 키조개가 만났다. 달궈진 불판에 한우 한 점과 수분을 머금어 탱탱한 표고를 올리고 키조개는 육수물에 담근다. 고기육즙이 배어나올 때 뒤집어 살짝만 익히다. 상추에 고기와 표고, 키조개를 싸서 입안에 넣는다...

난지도에서 바다향을 듬뿍담은 강굴도 도착했고 손아래 동서가 명절전에 아이들 세배돈을 주러 내려온다니 기회가 아주 적당하다 이참에 잘 안놀아준다고 찡찡대는 돌팔이도 불러보자..... 근디~안주가 굴한가지 가지고는 좀 부족한 느낌이다 그렇다면 뭐...

전남 영암군 신북면에서 농촌 아낙네들이 생강을 수확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XX@XX ▲ 동아 닷컴|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www.donga.com ‘꿀사과’ 수확 ★*…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밀양 얼음골 사과 수확이...

거쳐..영암방향 22번 국도로 접어 든다. 왼쪽 창가에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는 월출산을 주시하니 칼바람을 맞으며 바람골을 지나치던 작년 초겨울이 문득 떠오른다. 사색에 젖어든 동안.. 목적지 도착을 알리는 방송이 흐르고.. 잠시 후 천관산 대형...

헌즈님, 아즈라엘님과 그 악동들(2명), 테마여행팀에 동백섬님, 바다향님, 머스님, 목포에서 갑자기 짠~~하고 나타나신 보름달님...과 강아쥐(<--아들임당 오해마시길 ^^) 글고 일한다는 핑계로 영암서 열심히 놀고(?) 계시던 울 회장님.. ㅋㅋ 와우...

회를 뜨는 일은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역사상 처음이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온 횟감을 떴다. 시산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온...아닌 산에서 회를 떴다는 것은 파격적인 일이었다. 바다의 참숭어가 산으로 뛰어오른 셈이다. 바다향이 산으로 퍼져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