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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흙이 익숙해질 무렵 우뚝 솟은 바위산이 바로 앞에 나타난다.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 영암에 들어서니 어디를 가도 월출산에 둘러싸인다. 남도 문화 중심지 영암은 월출산의 정기를 품고 2200년 역사를 이어 왔다. “남쪽 고을에 그림...

01:45 - 영암고개 출발, 산행 시작 02:15 - 박죽이산 02:35 - 소금바위재 02:46 - 364.7봉 03:08 - 오봉산 2봉 03:35 - 오봉산 3봉 03:44 - 오봉산 4봉 04:00 - 오봉산(5봉) 04:30 - 749번 지방도 도착, 운암삼거리까지 도로따라 진행 05:05 - 마암재...

길에는 흙과 우거진 나무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구름다리] 높이 120m 길이 54m 월출산의 명물 온 산이 하나의 거대한 통바위로 돼있는 무수한 암봉들의 수석 전시장 같다 살이 없는 골산(骨山)의 깍아지른 절벽 해를 등지고 달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

전남 영암군 삼호면 삼포리 377-2 전 화 : 061-464-3535 개 요 : 바닷 바람 상쾌한 남도땅 작은 언덕배기에 자리잡은 " 흙이야기 ". 아름다운 건물외관이 한폭의 그림 같아 지나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듯 들러가 곤 한다. 고목재와 전통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