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친정 엄마/ 조인순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의 시간을 누가 옆에서 간호할 것인지가 문제였다. 이 궁리 저 궁리 하다 큰올케 친정 언니가 운영하는 요양원에 깁스를 풀 때까지만 모셔다 놓기로 했다. 요양원에 입원 문의를 하니 엄마의 재가 등급을 시설 등급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일단 급한...
-
제63차 정기 합평회 (8/22)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링거 주머니가 주렁주렁 매달렸다. 저것들이 쉴새없이 속으로 들어갔다가 막힌 소장에 제지되어 코로 올라오는 모양이었다. 다행이 소변은 가끔씩 누는데 이 병의 관건인 대변은 어찌 감감무소식이었다. 방귀와 대변이 나오나 안 나오느냐에 따라 생사...
-
나는 나에게 영양제 수액 링거를 선물 하였다 201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매요 영양제 맞으면 힘이 나니껴 " "그럼 ~ 훨씬 피로가 풀리지 " 나는 잔경 할매가 자주 수액을 맞는걸 알기에 여쭈어 본건데 마침 진경 할매도 맞고 가시겟다 하여 단골 의원에 들러 링거를 꽂았다 내가 값을 지불하면서 지갑을 못열게 하니 기겁을...
-
분만전에 맞는 링거가 뭔지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2008.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시간반만에 낳았는데, 제모하고 관장하고 분만실 가기전에 누워서 내진하면서 간호사가 링거를 꽂아주는데 그 링거맞고 머리속이 빠지직~하면서 거의 쇼크를 일으킬 정도로 잠시 놀랜적이 있어요 물론 제가 빨리 빼달라했더니, 그냥 수액만 투여한다면서...
-
링거~♡ 2021.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사를 통한 직접 주입은 5배~15배까지 차이가 나는데, 주사를 통한 포도당은 1분 이내에 체내에 공급된다. 링거주사 중 가장 많이 맞는 주사가 바로 이 포도당 주사이다. 단일 용액보다는 어떤 주사 치료 약제를 혼합해 희석하여 천천히 지속적으로 투여...
-
2023년 10월 22일 일요달리기 후기 (해운대)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은 시간 한 인생을 살고 가는 우리 모두에게 우리 각자에게는 필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도 행복을 찾아 도파민을...춘마전 마지막 일요달리기다. 우리들은 춘천에서 각자가 자기에 맞는 도파민을 찾길 바란다. 오늘은 춘마대비 마지막 점검...
-
대장암 3기... 수술... 항암 12회.. 추적관찰 9개월~/ no, 3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꽂은 링거로 인해 돌아 누울 수도없고 뒤척거리기도 힘든 자세를 유지하고 서너시간을 말똥말똥..... 정말 지루했습니다. 2번째 항암 치료 때 부터는 거의 날 밤을 새고 갔습니다. 이어폰을 꽂고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항암 받는 내내 꿀잠 자는 쪽을...
-
골로새서 2장 6-7절 건강한 신앙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원하면서부터 시간이 되는대로 나가서 무료의료 봉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휴가기간을 반납해서 여름에 해외 의료선교를 떠납니다. 2002년 필리핀 선교로부터 시작해서 매년 의료선교를 가는데 2009년 의료봉사단체인 ‘자비선’(Mercy Ship) 에...
-
간외담도암 3기 경험례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드려맞는 것 같이 너무 아파서, 구급차 타고 병원 응급실에 갔다. 가래 검사부터 조영제 CT 검사까지 다 종합적으로 한다고 함. ......>실리콘 열심히 하시라고 말해드림. 원격치료도 보강해 드림. 30일 아침에는 열도 좀 내렸다고 함. 금식하면서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