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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예미역 천솔님 현장에서 차량 한대 이용하여 만항재에 둔 차량들 점프를 해결합니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영월역 맛집 올갱이해장국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무사히 출발했던 신목고에 안착. 너무나 풍성했던 1박2일의 초절정 단풍여행길~ 사정상 함께...

성호식당 정갈한 반찬. 식욕을 돋우는 어리굴 젓 고들빼기 무침 더덕 장아찌 순두부 다슬기 해장국 8천 원 *** 6월 영월 캠핑 정모 때 가 볼만 한 추천 맛집 입니다.

과연 어느 올갱이해장국집으로 갈 것인가 내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는 사람은 1,000원씩 내기로... 영월역 건너편에는 올갱이해장국집이 일렬로 쭈욱 늘어서 있더라구요. 누가 이겼더라.... 왁자지껄 내기를 했는데 정작 벌금은 걷었나, 안 걷었나...

장군바위-시루산-미녀송- 삼거리-발산-영모전 -영월시내도보-영월역 먹거리 ; 서부시장 미탄집(전병 10개15000원) 영월역앞 올갱이해장국 상세정보 ; 동서울 첫차가 08시30분있음 10시20분도착 (청량리 무궁화호는07시10분) 도착시간은 거의비슷함 올때는...

기차 올갱이 해장국에 마껄리 한통 마시고 주의해야 할점 ! 열차 객실에서 절대로 트림을 해서는 안 된다 트림을 하게되면 옆...승객들이 없는 좌석을 골라잡으면 된다 제천역을 출발, 쌍룡역에 정차하는 강릉행 무궁화호 기차 제천발 기차가 강릉방면...

하고... 영월역 앞에는 다슬기 해장국집이 여러 군데 있고... 열심히 살아가는 각오를 느끼게 하는 '사훈' 쪽 팔리지 않으려면 쪽 팔리게 일을 해야 쪽 팔리지 않는다. 나름 유명한 집들이 많고... 그 중 동강 다슬기집으로. 식재료가 같으니 맛도...

서둘러 길을 나서며... 추억은 남기고 흔적은 가져갑니다. ^^ 그리고 도착한 곳 영월의 맛집 영월역 앞의 올갱이 해장국집 입니다. 올갱이 부침이 정말 맛있더군요. 물론 해장국도 쌉싸름한 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막걸리도 한 잔 하면서 얼음위에서의...

정말싫답니다.. 마차리역에서 11시쯤 도계,태백으로 가는 시외버스에 몸을 싣고 태백역으로 향했답니다.. 태백을거쳐 영월에 내려... 늦은 점심으로 올갱이해장국으로 허기를 달래고.. 하계 임시열차인 강릉행 영등포행 16시44분에 구특전 무궁화호 몸을...

ㅠㅠ 어쨋든 카오 뒷풀이를 하자기에...엉금엉금 일어나서.. 저희 동네루 모인 자유의지님, 최가님을 모시고 차를 몰고 갑니다; 비슷하게 수원에서 친구랑 출발한 P군과 무전 타진 후...영월역에서 조우.. 맛난 올갱이해장국 한사발씩하고.. 강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