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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매죽루에 자주 올라 자규(두견)詩를 읊어 후에 자규루로 개칭. 길 건너 중앙시장에서 메밀전병, 배추전으로 허기를 달랜다. 걸어서 영월대교 건너 서강 덕포나루로 간다. 해지는 깅둑 위 5일장은 이미 파장으로 철시한다. 청령포를 흐르던 서강이...

강원도(영월)고랭지 절임배추 예약받습니다. 강원도 절임배추는 재구매나 소개가 많은 인기상품 입니다. 강원도 배추는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 무르지 않고, 채도 짧고, 속도 노랗고,아주 고소합니다. 국내산 신안 천일염으로 정성껏 절여서 보내드립니다...

텃밭에 배추, 무, 꽃핀 깨밭, 고구마밭도 잘 있는지 살펴보고 왔답니다. 깨나무가 홍준이보다 훨씬 커요🤭 아빠가 잠자리를 3마리나 잡아주셔서 잡는 방법도 배워보고 관찰하고 놓아주었어요^^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집 안에 방아깨비 3마리 들고 들어와...

여름이 가기 전에 사주겠다고 했지만 모두 바쁜 사람들이라 한 번씩 만나는 게 일정이 맞지 않아 힘든 모임이다. 어제는 모처럼 의기투합해서 드라이브 할 겸 영월에서 소문난 맛집 들깨 수제비 맛을 보러갔다. "막내 제수씨"라는 작은 간판이 있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