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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고 떠밀리듯 영월 산속으로 향했다. 한눈에 반한 자연 속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부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산에서...노력이 있었다.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두부를 만들고 메주를 쑤는 금숙 씨 부부의 슬기로운 산골 생활을 들여다 본다...

강원도 산골에 사탕수수가 있을라고?ㅡ,.ㅡ나 왜이르니 요고는 먼지 알죠^^ 쌀 말리는거죠? ㅎㅎ 벼 말린다 그러나 ? 뭐 암튼...거죠오... 근데 주유소 앞마당서 걍 펼쳐놓고 말립니다...ㅎㅎ 식당입구쪽 담벼락에 이쁜 그림이 그려져 있군요.. 꼬맹이 둘...

한 부부가 쓸쓸히 누워있는 무덤 위를 소쩍새 한쌍이 쓸쓸히 울고 간다. ② 고구마 꽃 고구마는 구황식물(救荒植物)로 알려져 있다. 어렸을 때 할머니는 사랑방에 상토를 깔고 고구마 새싹을 키운 다음 밭두럭을 만들어 고구마를 심으셨다. 고구마는 메밀...

강원도 산골 소녀 모험기를 다룬 영화 「옥자」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무건리이끼폭포는 강원도 평창 장전리, 강원도 영월 천평리와 함께 국내 3대 이끼폭포로 불린다. -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2024년 10월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