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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쯤... 차가운 공기가 뼛속까지 얼려버릴 듯 시리디 시린 1월 중순에 여친 손 꼭 붙잡고 갔던 강원도 영월 두메산골의 "산골초가펜션" 딱 요런 모습인데, 놀라운 것은 이 초가를 목수출신 바깥쥔장님과 식당 운영하던 안쥔장님 두분이 일일히 땀 흘려...

두해전만해도 이때쯤이면 이길은 온통 힌눈으로 덮혀있어서 차들이 조심조심 했었는데 뭡니까 이게~~~겨울비 나빠효~~ 산골초가 토종닭들도 봄이 온줄알고 몇일전부터 슝슝~~~계란을 낳기 시작하고 좀있음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할것 같당게요 이상 깊은...

나 진~~~짜 !!! 못살것슈 화토짱 패대기 치듯이 나도 산골초가 패대기치고 도망가고 싶으요~~~잉!! 세상에 태어나서 곤드래밥을 한번도 안묵어 봤다고 조로고 아양이를 떨어감서 나보고 가마솥 곤드래밥을 해달라고 석달열흘을 보까묵네요 큰채손님이 ㅠ...

영월군북면 마차초등학교 공기분교장을 왼쪽에 두고 골목길로 진입후 약 1키로 오시면 이런 모습이 나와요 왼쪽길로 진입후 약 200미터를 진입 하시면 이런 간판이 나오고요 직진 말고 우측 언덕길로 진입하시면 언덕위에 상수도 보호구역 진입 금지가 써...

강원 영월군 10자락 : 오전댐-부석사(7.5km) 부석사 소풍길. 경북 영주 11자락 : 부석사-단산 저수지(14km) 사과향길. 경북 영주 12자락 : 좌석-배점 분교(8km) 자작재길. 경북영주 2004년 11월에 백두대간을 걷기 시작하여 20여 년만에 대간길 왕복과 9...

합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알고 있는 부부가 서울 명동에서의 추어탕 가게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강원 영월 북면 공기리 산골에 '초가집 팬션'을 짓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이미 상당한 예약이 이루어져 있고, 초가집팬션이라는 신선한 발상이 아름다워 소개...

않는 산골 외지의 길, 원시적인 냄새가 풍부한 강원도 영월에서 시작한다. 동강 줄기를 따라 유서 깊은 수억년의 역사를 간직한 산과 강과 숲을 따라가는 1길은 15.6Km 길이 로서, 소요시간이 330분, 고도는186~638미터를 오르 내리는 코스다. 1길은 '성찰...

요즘 멋진 펜션이 가을 코스모스만큼이나 많다. 하지만 도시 생활에 지친 영혼을 편히 뉘일 곳은 많지 않다. 자연이 있고 남에게...곳이 필요하여 여기 저기 알아 본 끝에 찾아낸 보물섬 산골초가. 영월로 가는 길은 고즈넉하다. 가을의 정취가 여기 저기...

여기저기 영월에있는 볼걸이들을 찍어서 올려야 되겠어요 이곳에서 20분도 안걸리는 별마로천문대랑..선암마을..선돌..장릉...웰컴투동막골... 고씨동굴 ..청룡포..등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데 여직 집 짓느라 바빠서 찍어 오지를 못했었거든요. 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