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2/12/241박2일의 영월여행기 2022.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맘이 영월을 향해 달려오는 내내 조금은 해소된듯ㅡ 잠시 다른 일행과 조우하여 맛난 염소탕으로 식사후 한반도지형을 탐방 쌓인눈을 밟으며 오르는 약간의 계단과 눈길 등에서 땀이흐른다. 춥다고 옷을 두꺼운 옷을 입어서겠지ㅡ 어린아이같이 눈위에...
-
강원도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무가득한 가는길 두갈래 오른쪽가다 이정표 왼쪽으로쭉가면 갈림길 풍력단지 오른쪽으로 또갈림길 오른쪽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거운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413-1(뼝창마을)강변노지 화장실 문산교다리밑 191km **산속에 친구 033-372-5177 ***...
-
후기4-2: 하이원하늘길 샤스타데이지 & 망경산사 템플스테이 & 운탄고도 3길,4길 하이라이트 걷기 ▶꽃대궐 망경산사 템플스테이 첫째날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치는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800 고지에 자리합니다. 예밀리 마을을 아래로 두고 구불구불 돌아 고도를 높이며 산사로...시절 이 길은 캐낸 석탄을 운반하던 길이였습니다. 오늘 마침 석탄 대신 모래를 가득 실은 트럭이 아주 힘겹게 우리 버스 앞에서...
-
삼남대로 천리 길 3부(의지를 깨우다)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이고 영월 계족산 (정양산성) 자락에는 조선 2대 왕 정종과 22대 왕인 정조 대왕의 태실비가 있다. 참고로 조선 왕조 (태조-순종까지 27명) 시기에 다음 왕 순위 0순위인 적장자는 몇 명이었을까? 5대 문종, 6대 단종, 10대 연산군, 12대 인종, 18...
-
단종의 역사가 깃든 1박2일 영월 여행 201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멍한상태이긴 하나..바쁘지 아니해서...사진 몇장 올려용...어제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토욜 11시 10분에 남저님 비비. 뮤지케만나서 이마트에서 장을 봤지요.. 참석하기로한 카이져는 잠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어서그냥 4명이서 장보기 시작.. 남저...
-
영월기행 2007.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을 찾아 나선 영월행, 취미가 같고 생각이 같아 어딜 가도 즐거운 나들이입니다. 가는 곳 마다 추억을 만들어 마음 가득...두리번 .... 어~ 여기 아닌데? 남편에게 SOS! 찾아낸 묵집은 정말 환상적인 깔끔한 맛의 음식을 한상 가득 내 놓았네요. 이...
-
곤드레밥이 너무나 맛있었던 자연밥상 "동강의 아침"/ 영월맛집/영월여행 201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 영월의 산야채로 만드는 자연밥상집이라 하네요... 식당은 2층에 있어요. 회사단체로 엠티를 왔는지 우리보다 먼저 식사...우리일행이 앉아서 식사를 하였던 창가의 테이블... 한상 그득한 곤드레 정식... 지금까지 먹었던 곤드레밥중에서 최고로...
-
[영월여행/영월농촌체험마을] 삼방산 아래 첫동네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백년밥상 201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2리 마을회관에서 준비한 백년밥상 '토종닭백숙'을 드셔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좀더 가까이 보니 대단합니다. 토실토실하시 맛난 살코기들, 나그네의 입맛을 돋구고 있습니다. 다리에 붙어있는 살코기좀 보세요. 그 크기에...
-
아름다운 영월산막의 축제 2008.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예비아풀세 막내님도 함께 도착하였습니다~ 5월에 봄날치고는 무척 추운 산막의 저녁이었음데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한상 차려졌습니다. 산지기님께서 구워주신 삼겹살에 뽕잎상추쌈을 한입가득 먹는 즐거움... 소주 한잔에 추위는 녹아 들고...
-
[영월여행] 7성급 호텔보다 좋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오지 민박집 - 내마음의 외갓집 201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이 영월에서 구입한 목살은 아주 훌륭했다........오랜만에 참 많이도 먹었다 여인네들은 상추와 깻잎을 뜯고, 상을 차린다 - 일안함 절대 밥 안멕이는 스타일 ㅋ 이렇게 한상 - 친구는 밴댕이를 굽고, 난 병어를 썬다. 3접시를 깨까시 다 먹어치웠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