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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더니 그래도 아침이 되니 연못이 궁금했는지 나가서 내려다 본다. 늦은 아침을 먹고 피로회복을 위해 꿀차 한잔씩을 들고 뜨락을 한바뀌 돌아본다 꽃향기가 온 몸을 감싸돈다. 행복이 별건가 이런게 행복이지! 오후에 대통령 사전투표를 하고와서 폼...

세계종자종묘나눔 영이의 뜨락님~ 제펜아이리스,부용 구근 잘 왔습니다. 어찌 그리도 크고 뿌리도 5주씩이나 보내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잘키우겠습니다. 제가 신는 고무신 보다 휠씬 큽니다. 가성비,가심비 최고입니다.

영이의 뜨락님 보내주신 아스타 잘 도착하여 대형화분에 잘 심었습니다 이제 내년에는 멋진꽃으로 화분을 장식하겠죠 감사합니다

작년겨울쯤인지 씨앗나눔받아 키운 저팬아이리스가 이만큼 자랐어요 여름내내 내렸던 장마비가 보약이 된건지 시원스레 쭉쭉 뻗어서 싱싱합니다 아이리스가 습을 싫어한다는데 이건 물 좋아하나봐요 흙은 물빠짐이 아주아주 좋은 사질토입니다 나눔받은...

우체국에서 까다롭게 하며 거절해서 포기하고 대신택배로 보냈습니다. 택배비도 5000원 이더군요. 택비 어떻게 해드릴까요? 그런데 대신은 내일 안갈지모르고 모래 갈수도 있답니다. 모래 도착안하면 전화주세요. ***-****-****

나눔주신 저먼아이리스랑 숙근아네모네가 요래 올라왔어요 듬뿍 넣어주신 씨앗 덕분에 아이리스는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게 올라옵니다 아이리스 올해 꽃 볼 수 있나 모르겠네요 소복히 옮겨심어서 멋진 아이리스꽃 기대합니다 영이의 뜨락님~~ 고맙습니다

있는 뜨락의 국화꽃 덤불 국화꽃 덤불 위에 지나가던 바람이 몸을 얹고 흔들거리는 것도 차마 못 보아주겠어요 나날이 단풍의 물이 들어가는 나무들도 그러하지만 일찍 떨어져 땅바닥에 뒹굴다가 발길에 밟히며 소리 내는 낙엽은 더더욱 못 보아주겠는 맘...

거룩한 영이 뜻하는 바를 삶으로 거부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느님의 모상’을 닮은 인간의 품위를 지금 여기서부터 지키며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큰 사랑을 담아 사랑합니다...

사이가 되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각 자의 영혼 깊은 곳에서 그리스도의 영성의 향기가 삶의 뜨락에서 살포시 흘러나와 소외되고 그늘진 영혼들에게 활력소가 되어 주고 Geu up 해 줄 수 있는 능력자가 되었으면 한다. 서로 아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