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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어이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야 영일만 친구. <알송 싱크 가사 제공...

영일만 친구 (최백호) 작사작곡노래 가사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화제성이 되듀되고 있으며 17세 소녀가 전국민을 추억의 소환하여 다시한번 추억여행으로 향수에 젖게 만들고 있다 ● 영일만 친구 가사 ●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

복어, 망상어, 용치놀래기 등이다 해풍을 기분좋게 맞으며 천천히 걸어오다보니 빨간등대앞까지 왔다 입으로는 여전히 영일만친구의 가사를 외어보며 등대에 기대서서 얼마를 멍때리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잡다한 일들이 기다리는 도시로 돌아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