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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정씨의 도시조(都始祖)는 지백호(智伯虎)이다. 정종은(鄭鍾殷)의 후손인 정의경(鄭宜卿)이 영일호장을 역임하고 영일현백으로 봉해졌기 때문에 그 후손들이 영일을 본관으로 정했다. 영일의 옛 지명이 연일로도 불려 연일정씨라고도 하고, 이들이 살고...

정운종 씨(전 경향신문 논설위원)가 영일정씨(송강후손) 문중요람을 펴냈다. 무겁고 부피가 커 휴대하기 불편한 영일정씨 문청공(휘 철)파 세보를 요약정리하고 문중의 여러 사료(史料)들을 모아 펴낸 이 책은 제1편 영일정씨 유례와 시조, 제2편 선조추모...

선생의 음덕을 생각하면 후손들이 번성을 이룬 것은 당연하다 하겠다. ​ 지주사공파와 감무공파로 대별 ​ ▲ 충렬서원 ​ 영일 정씨의 시조는 신라 때 호장이었던 종은이다. 또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정씨들은 신라초기 사로육촌의 촌장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영정씨 문중요람 출판기념회 6월 30일 정오 제천 청풍카우보이 그릴 제천 영일정씨통덕랑공종친회(회장 정운규)는 6월 30일 정오 제천 청풍카우보이 그릴에서 '정운종 편저 영일정씨 문중요람'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에 출판된 책은 저자가 방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