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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朝鮮)영조 35년 정성왕후가 세상을 뜬지 3년이 되어 새로 왕후를 뽑고자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朝鮮)영조 35년 정성왕후가 세상을 뜬지 3년이 되어 새로 왕후를 뽑고자 하였다. 온 나라에서 맵시있고 총명하고 지혜로운 처녀 20명이 뽑혀 간택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이 중에 서울 남산골(서산 태생) 김한구의 열다섯살 난 딸도 있었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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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가 첫 딸을 묻으며 지은 글 「유녀향염광지」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고요(숙부의 뇌피셜이긔..) 정빈은 셋째를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죽었는데, 영조의 처조카(정성왕후의 조카)가 독살을 했다는 의혹이 있었어요. 경종을 독살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시험삼아ㅜㅜ 고모(정성왕후)의 지위에 방해가 되는 영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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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왕후 왜 "홍릉'에 홀로 묻혔을까?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영조의 원비였던 정성왕후의 뒤를 이어 계비가 된 정순왕후와 나란히 묻힐 수 있도록 쌍릉을 조성하여, 영조는 정성왕후와는 영원히 만날 수 없게 하고 말았다.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사도세자의 아들로써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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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갑의 조선왕릉 산책(7)] 영조의 회한과 정조의 원망, 이곳에 함께 묻히다 202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에 원릉(元陵)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정성왕후는 옆자리가 비워진 채 홍릉에 홀로 남게 됐다. 영조는 정성왕후가 죽은 지 2년 후 1759년(영조 35) 경주 김씨 김한구의 딸을 계비로 맞아들였다. 이때 영조 나이 66세, 계비는 15세였다. 문족(文族)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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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화요일 서오능 탐방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대 예종과 안순왕후(2) 창릉(昌陵) / 19대 숙종의 인경왕후(1) 익릉(翼陵) 19대 숙종과 인현왕후(2) 인원왕후(3) 명릉(明陵) / 21대 영조의 정성왕후(1) 홍릉(弘陵) 13대 명종의 외아들 순회세자와 공회빈 순창원(順昌園) / 추존 장조(사도세자)의 생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