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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의 첫 사랑’ 소훈李氏 202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아들, 손자, 며느리의 상을 다 겪어야만 하는 운명에 놓여 있었던 셈이다. 소훈이씨(昭訓李氏·1694~1721)와 영조는 나이가 같았을 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궁궐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벗이 돼 정을 나누었다. 1721년 9월, 영조는 형인 경종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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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편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2024.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는 영조의 첫 번째 후궁으로, 1701년(숙종 27) 8세의 나이로 궁에 들어갔으며, 연잉군의 첩이 되어 1719년(숙종 45) 첫째 아들(효장세자, 추존 진종)을 낳고 후궁이 되었다. 경종이 즉위한 후 영조가 왕세제로 책봉되면서 소훈(昭訓, 내명부 세자궁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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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世 참판공(參判公) 휘 이경양(李敬養) - 1734(영조 10) ~ 1790(정조 14)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 아들이시다. 형님이신 휘 경관(敬寬)은 백부(伯父)인 종주(宗周)에게 입적(入籍)하였고, 아우 경함(敬涵)은 당숙(堂叔...정부인(貞夫人) 동래정씨(東萊鄭氏) 슬하에 7남 2녀를 두셨다. 첫째(長子)는 청주목사( 淸州牧使) 휘 원규(瑗奎)가 장자(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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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 최장수 왕, 영조의 장수비결 대공개!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종 임금을 독살했다는 의혹에 시달렸고, 자신의 친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죄책감과 슬픔이 평생토록 지속되었다...불구하고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첫째, 신장의 정기를 강하게 타고나다 영조는 부모로부터 건강 장수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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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를 바라보는 두 왕의 시선'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기획전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조 결단과 영빈 의열 현창, △정조 비애와 사도세자 추숭 등 총 5부로 이뤄졌다. 제1부 '효장세자 사망과 영조의 슬픔' 에서는 첫째 아들 효장세자(1719~1728)가 세상을 떠나자 요절한 아들 죽음을 애도하며 친히 지은 영조 행록(行錄)과 지문(誌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