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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비빔밥

세트로 꼬막비빔밥, 해산물, 물회육수가 같이나와 나 그냥 원주로 이사 갈까 ㅠ? 내장전골 낮술하고 바로가서 자리가 많았는데 갑자기 6시쯤 지나니까 꽉 차더라고 로컬맛도리집 - 서울 왕십리 수상한 막창 내 인생 막창..여기 안먹어본 여시 없게해주세요...

맛집 영종도 '바다앞꼬막집'. 커다란 소쿠리에 정갈하게 나오는 한 상은 반찬 하나 허투루 만든 게 없다. 벌교에서 매일 직송...계속 손이 가는 맛이라고. 정성으로 부친 왕새우전 또한 담백하고 탱글 한 식감이 살아있어 매콤달콤한 꼬막비빔밥과 찰떡...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어제 오늘 바쁘네요^^ 영종도 나들이 왔어요♡ 소금빵 줄서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한 번...작은 테이블 오느라고 애썼네~로보 ㅋㅋ 새우전과 꼬막비빔밥이네요 한쪽엔 엿장수~^^ 살짝 산책 좀 하고 집으로~ 오랜만에...

한우로 스타트~~~ 키조개 관자 버터구이~~ 녹두부침개와 쥐포구이~~ 은진이가 준비해온 간식거리~~~ 야식으로 점보라면~~~ 2일차 카페에서~~ 새우부침개~~ 구읖뱃터 꼬막비빔밥집에서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은진이가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있는데, 우리 케이 잘 지내는지~ 보구싶네요 흐흐 친구가 맛집이라고 알아온 곳에서 먹은 꼬막비빔밥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ㅠ👍🏻👍🏻 혹시 영종도에 가시게 된다면 꼭! 드셔보시길 강추해요 ㅋㅋ 마지막으로 ㅋㅋㅋㅋ 카페에 갔다가 너무 귀여워서...

모임으로 영종도 호텔에 묵기 위해 왔다가 최승애 씨의 추천으로 예단포에 왔는데 제주 올레길처럼 예쁘다고 방방 튀어 오르며 좋아한다. 그녀들의 환한 미소와 웃음소리는 재잘재잘 소풍 나온 병아리들처럼 싱그럽다. 송미경 씨는 “이곳은 제주 뺨치게...

놓고 사진도 찰칵 찍어주며 "어머니는 집에 가시면 이 분위기에서 글을 쓰실꺼쳬요, 멋있조" 역시 무용을 하던 며느리라 분위기를 잘도 안다. 꼬막 비빔밥에 새우전은 일미 중에 일미였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역시 음식에서 부터 분위기가 다르다.

보이질 않네요. 여기도, 건배..... 오늘 지기님과 안내자 거기에다 저까지 밥을 사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먹은 꼬막비빔밥입니다. 밥 먹고 예단포항을 둘러 봤습니다. 요즘 갈매기들은 겁도 없어요. 카메라를 보더니, 자기도 한 장 찍어 달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