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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이라 아직 사람도 차도 많지않아요 차도 없는 시원한 영종도 이곳저곳을 신나게 달려줬습니다 날이 흐려 하늘은 이쁘지...뒷태가 더 이뻐샷 입니다. 점심식사하려고 하루돈까스 식당에 갔어요 인천팀의 아지트인 청만장의 사장님과 아내분이 구읍...

시켜먹어 고기 입에서 사르르 녹아서 위에서도 살살 녹음 - 영종도 운서동 오라고 칡냉면 멋도 모르고 겨울에 갔다가 여름에만...곳..ㅎㅎ 육수가 특이해서 일요일에도 엄청 줄서 돈까스 소스도 직접 만드시고 음식에 진심이신거 같아 냉면에 기본적으로...

섬에 이사오기 전엔 참 흔한게 돈가스 전문점이었는데 영종도에 와서는 먹을 수가 없네요. 애들이 돈가스를 좋아해서 가끔씩 사주었는데 직접 해 먹어야 될까봐요..

먹기가 싫어요 ㅋㅋㅋ 요리만 거의 4시간을 해야해서 ㅋ..... 제육덮밥 짬뽕 사천탕수육 순댓국 제육덮밥 눈꽃치즈돈가스 해물칼국수 (영종도 산) 바베큐 치킨덮밥 보쌈 비빔국수 회사에서는 거의 이런거 사먹는 편인데 최소 5000~12000원 사이쯤으로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