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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으니 영종도라 해야하나~~ 스탬프 찍는거에 궁금한 점 도 있고 찍어야 할것도 있고 해서 나선길~~ 공항 1터미널까지 꽤나 걸리네요. 비가 내려도 여행 가는 사람은 많고~~ 1터미널에서 내려서 스탬프 담당하는곳에서 체험 두가지 마치니 도장세개 찍어...

저희 동네는 진짜 있을거 다있는거 같은데 맥도날드가 없어서 못먹어본지가 몇년 되는거 같네요. 주변에 별로없다는 버거킹은 2개가 있고 롯데리아,맘스터치,섭웨이 등등 별의별거 다 있는거 같은데 맥도날드가 없네요. 사는곳이 영종도라 다리한개를...

스타벅스, 버거킹과 같은 다양한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눈독을 들이던 자리였으나 시행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거절로 인해 제대로 입점한 상가는 GS 편의점(이것도 최근에 역에 인접한 면으로 재입점), 부동산이 전부인 상태이고 대부분은 공실로 있습니다...

끝에 영종도가 보임니다. . . . . . 다리위를 달리는데 마치 바닷물이 손에 잡힐듯이 차들과 바닷물이 아주 가깝게 느껴짐니다. . . . . . 인천공항. 5시 37분 이군요... . . . . . 비행기는 8시10분 발 델타항공. 인천공항 발 - 호눌룰루 도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