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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다. 인천에 도착해 문학관 관람을 하고 단체사진도 찍고 “차이나 거리” 주변을 구경하고 다시 버스에 올라 영종도 바닷가 소나무식당에서 생선구이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생선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홍합과 조개, 숙주나물을 넣어...

자체이다. 영종도와 무의도를 잇는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자동차를 타고 무의도 실미도와 소무의도를 갈 수 있다. 무의도에는 호룡곡산(244m) 등반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무의도는 섬의 형태가 바깥에서 보면 장수가 관복을 입고 혹은 여인이 춤추는...

할머니 식당이 보인다.한번 만나 뵙고 싶었는데 아침부터 그냥 들리긴 그래서 아쉽게 돌아선다. 장봉 옹암 선착장 모습 그 동안에 또 한 척의 배가 도착했다. 장봉도 옹암 선착장에 내려서 우측으로 350여m정도 들어오면 인천 둘레길 싯점이며 장봉도 주...

작년에는 영종도 예단포엘 다녀왔으며 올해엔 이동시간이 길어져 멀기는 하지만 가볍게 전철로 다녀올 수 있는 소무의도가 선택되었다. 얼마전 한창희 전회장님이 다녀오시기도 하였는 바, 산행가이드로써의 역할을 해 주시리라 생각되었다. - 아침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