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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연휴날 친구불러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길 봄날같이 햇살은 따끈따끈 등짝에땀나요. 갯벌생태공원으로 보심되어요. 길건너는바다 물은저멀리 갯벌은 끝이안보여요. 허허벌판 식당찾아헤매이다가 아구찜집 아구찜 젤로작은거 둘이서냠냠

내려서, 아구찜과 생굴회 국수...로 뒷풀이를 거나하게 두시간 정도 하고.... 지하철에서 각자 헤어졌읍니다. 追記) 어제는 재밋는 일이 참 많았던 하루였읍니다. 우선 성남 오리집 "매순"님이 친구 다섯명을 데리고 나오겠다 해서 고기랑 먹을것을 많이...

않고 영종도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월미도까지 갔답니다. 재미로.... 커다란 배에는 사람뿐 아니라 차량도 싣고 건너갑니다. 배는 약 20분정도 타고 가지요 주변 경치도 구경 하면서.. 배 타는 또하나의 묘미는 바로 갈매기 먹이주기 새우깡을 주면 바로...

라오니(라이언) ㅋ 이뽀라 하는 동생 얼음동동사케와 그의 분신? ㅋ 돌직구님~(두사람 정말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먼 거리 영종도에서 오셨고 제가 하고싶어하는 스킨스쿠버를 하고 계시다고 하여 뵙고 싶었던 파인님~ 저의 협박아닌 협박에 약속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