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길' 영종도 백년건강길 벚꽃엔딩은 어떤 길일까? 연중무휴 자유로운 영혼도 일년 두번(부활절, 성탄절) 묵상의 시간을 갖고져 애쓰는 기간이라 나들이를 삼가려했지만,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고 다소 무리하게 신청... 출발전까지 늦을까 조마조마했지만...

제목처럼 지금 영종도에서 팥빙수 포장판매 하는 곳 있을까요? 컴 대기중 20시 20분까지... 부탁 드려요.^^

오늘 영종도 해안라이딩 70km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담쟁이님이 팥빙수를 보라꽃님이 빵을 통크게 쏘셨습니다. 두분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회비 : 25,000원 × 7 = 175,000원 사용 : 172,200 남은돈 2,800원 남은돈은 제가 그냥 꿀꺽...

올해 벌써 5섯번째 가보는곳... 사진 몇개 찍어보고 갑니다~ 요 맛난 팥빙수 먹으러~~ 오잉~~보기 힘든 사마귀가 창문에 붙어 팥빙수 먹는 내게 인사를 왜??

찻집 영종도본점의 차 담음새를 마주하니 극진한 대접을 받는 느낌이다. 전통쌍화차를 주문하면 차와 함께 죽·곶감·떡 등 주전부리를 담은 소반 한 상이 풍성히 차려진다. 맛은 또 얼마나 건강한지, 차 속 대추와 삼을 꼭꼭 씹어 먹으니 허한 기운이...

와 앙 별장에서본 왕산 앞바다 예단포해변 2대 대법원장 생가터 정자 칸나 영종 하부도로 전철이지나가다 영종도휴게소 예단포 둘레길 팥빙수먹는 친구들 나이뻐 ? 중년의 세여인 ㅎㅎ 위대한 영도자 구성자 매사에 열심 인 현자친구 소품둘러보는 친구들...

저희는 영종도 을왕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배가고픈 관계로 조개구이랑 음료수랑 시켜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야기꽃을 피워가며,, 하하하 웃으며, 햇빛이 쩅쩅 내려쬐어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그렇게 덥지 않았답니다. 조개구이를 다 먹은...

이렇게 영종도 로드는 정말 즐거운 추억을 주어요.. 정말 로드하기에는 최고에 도로예요. 담에 다른 분들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다이어트 한다던 진한형은 이제 없어요. 예약안하면 오기 힘들다고 하니 나름 먹을 음식은 많이 있어요. 마지막 팥빙수...

서울에서 영종도를 출퇴근하는 저만의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토요일까지 일이 있어 꼼짝 못하다가 어제는 "이 화창한 날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고민을 하다 한양도성 순례길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어제 같은 날이 아니면 서울시내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