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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이다. 그래도 동네가 없는 곳에서는 제법 달려서 처음가는 길이 지루하지 만은 않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일출을 보게 될 줄...내음을 맡으며 9시를 조금 넘겨 울진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영주"가는 버스시간을 알아보니 오후 1시에 막차가...

서원 (영주 소수, 함양 남계, 경주 옥산, 안동 도산, 장성 필암, 달성 도동, 안동 병산, 정읍 무성, 논산 돈암서원) ▷한국의 갯벌 (자연유산: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갯벌) ▷가야고분군 (남원 유곡리·두락리, 고령 지산동, 경남 고성 송학동, 김해...

하고 길을 떠난 것이다. 원주가기 전에 영주로 내려가는 길이 새로 생겼다. 치악으로 가기는 마찬가지인데 JC를 따로 만들었나...가는 차도 별로 없다. 내가 궁굼했던 것은 풍기에서 울진가는 도로가 새로 생긴 후 가 본적이 없어 새로난 길을 가고 싶었다...

위해서다 가는길에 잠시 분천산타마을에 들러 우리팀 부동의 에이스 김진오 단장이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소머리국밥, 우거지국밥, 선지국밥) 거뜬히 해결하고 곧바로 결전의 장 울진군체육관으로 향하였다.(이하 존칭은 생략함) 탁사랑회원 10명과 타클럽...

(삼척 가는 길) 종종 이런 오류에 빠질 때가 있다. 여행도 멀리, 외식도 멀리? 비약이 될지 모르지만 잘 찾아보면 그렇지 않은...삼척까지 달린 거리다. 네비를 찍으면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영주에서 빠져 봉화, 태 백을 경유하게 하지만 귀갓길로 아껴...

울진으로 가는 길에, 선녀탕인 소(沼)가 많아서, 계곡 물놀이의 천국인 "덕풍계곡"에 들러, 삼척의 명소인 "덕풍계곡"의 시원함도 즐겨보고, 울진의 "죽변항"에 이르러, 푸른 동해 바다도 즐겨 봅니다. 탁트인 시원함이 있는 동해바다에 왔으니 그냥 갈수...

갈래 길이 나온다. 이곳이 전내마을로 가는 마지막 갈림길이다. ​ 여기서부터는 내리막이다.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이 떨어질 여유 없이 긴장하다 내려오면 산속 오지 마을에 도착한다. ​ 전내마을은 마을 앞 낙동강 상류인 골포천을 끼고 있는 평지에 10...

마을까지 가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 금강송면에서 구불구불한 콘크리트 산길을 따라 16km, 한 시간을 차로 들어가야 초입인 햇네마을주차장(금강송면 한내길 317)에 닿는다. 무릎 이하로 수심이 낮은 왕피천을 횡단하면 중림골 입구. 중림골은 통고산이...

화랑에서 울진 천축산을 간다케가 따라간다!~ 천축산은 오래전 신암산악회에서 신발을 벗어들고 광천 개울을 건너 올라가가...등시긋은기 더우를 무가 허부적 거리미 내리왔다!~ 고속도로 영주 나들목에서 내리가 꼬불꼬불 36번 국도를 따라 봉화,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