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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영주나 풍기 가면 사달라신다. 점심을 먹고 마침 진부장이라해 장구경을 가는데 엄니 휠체어를 안가지고가서 엄니는 카페에 계시고 나와 언니가 교대로 함께 있었다. 카페에 호야꽃이 이쁘게 피었다 장에 가니 별로 살것이 없어 더덕과 엄니 쉐터...

고속도로로 영주 영천 영덕 울진 삼척 해안도로를 타고 다섯시간만에 도착한 동해 사돈내외의 마중, 집으로의 초대에 어려운 자리였는데 토마토주스와 과일을 먹으며 담소로 관계가 한결 부드러워졌다. 저녁으로 초대받은 작은댁 농막의 가든파티 융숭한...

경북 영주에서 매실 300㎏을 사들여 직접 매실액을 담근다. 설탕을 넣지 않아서인지 국물을 많이 마셔도 텁텁하지 않다. 1만8000원. 쇠퇴한 갯마을을 살려낸 물회 동해안 바캉스의 거점 강릉에는 물회로 똘똘 뭉친 마을이 있다. 사천항 앞의 사천진리다...

가자미 물회는 더욱 잊을수 없는 맛을 냄니다 오늘도 구미바다낚시출조본부에서는 20분 모시고 강원도고성 거진에서 낚시를 합니다 강풍이 부는 날에는 조황이 기폭이 있기는 하지만 기상만 받쳐준다면 씨알도 조황도 얼마든지 만이 낚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