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닐런지.. 영주의 베다니집이라는 장애우의 집에 살벌한 주변환경에 지인들의 나무심기 얘기가 오갈 때... 이 가을 스스로 만족할 만 한 꺼리가 생긴 것에 기뻐하며 물구미님과 상의하여 베다니집 식구들과 일하러 온 우리 님들 먹거리를 챙겨보고 싶었다...

영주에 내려 점심을 먹을려면 이곳 특산품인 인삼시장을 둘러보고 풍기임삼갈비집에 들리면 인삼 향이 가득빼인 갈비를 즐길수 있는곳이다. 영주 풍기에 가면 너무나 유명한 집이다. 주말이면 소백산 산행객과 여행객이 몰려 기다려야 할만큼 인기있는...

부석사 방면으로 길을 접어들면 길가로 너른 인삼밭이 펼쳐지고, 길 반대편으로 인삼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 나온다. 독특하게 인삼으로 갈비를 재우는 곳이다. 인삼갈비 맛은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양념장에 있다. 갈비를 재우는 양념은 인삼은 물론...

오며 가며 몇번 본집인듯 합니다, 후배가 얼굴 보자며 연락이 와서 찿은 집입니다, 이집도 체인점으로 영주에 잔디밭이란 상호의 갈비집 체인점이라 하네요, 돼지갈비 가격은 고만 고만 한듯 합니다, 돼지갈비가 색 다르다 해서 돼지갈비를 주문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