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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모두 법요집을 꺼내 아침예불을 드려봅니다. 영주 부석사에 도착하여 기사님의 배려로 부석사 박물관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하차하니 봉황산기슭의 찬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하네요. 부석사 천왕문 계단을 지나 무량수전 법당...

아침 김밥, 생수.제공,) ◆ 산행 B코스 : ☞▶가리산휴양림▶강우레이더관리동▶합수곡▶가삽고개▶가리산2,3, 봉▶가리산정상(1051m)▶무쇠말재▶합수곡▶휴양림주차장,회기(약4시간) 산행중문의전화: 회장 : 진옥식 ***-****-**** / 부 회 장:권태윤 ***...

오금동 사시는 회원님들 있으시면 꼭 보세요, 오금동 김밥나라를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여기 주인아줌마 골수 미래통합당 지지자...밥먹으러 갈때마다 시비를 걸었는데요. 참고로 저 경북 영주가 고향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경상도사람은 무조건 한나라당...

우리나라 인삼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조별로 1인당 6년근 인삼 한 뿌리를 가지고 조청을 담았다. 체험 후에는 단촌리 백골마을...소망을 빌어보기도 했다. 2박 3일 일정의 마지막은 ‘영주 365시장’이었다. 이곳 역시 1년에 10번 정도는 다녀오는 곳...

우리나라 대동맥인 경부선이 복선이었는데 중앙선도 전철 복선으로 되었다는 말이다. 부전역에서 청량리역까지 부산역에서 서울역으로 남북 긴 철도가 이쪽저쪽으로 오르내리게 됐다. 무엇보다 고향 가는 길이 수월하게 됐다. 꾸불꾸불 덜그렁덜그렁 역...

김밥나라에서 된장찌개를 먹고 다시 40분 정도 고갯길을 오른다. 난 또 잔다. 7시 반이 다 되어 고치령에 닿는다. 돌표지를 보니 한번 와 본 곳이다. 바람이 차지 않아 여유를 부리며 짐을 단속하고 윤회악수도 하고 기념촬영도 한다. 정팀장이 앞서가니...

회룡포, 영주 무섬 마을, 안동 하회 마을을 우리나라 3대 물도리 마을이라 하니 말이다. 지명까지 ‘육지 속의 섬마을’을 뜻하는 내도리(內島理)인 데다 두 마을은 강물이 갈라놓아 앞섬과 뒷섬 마을로 불리며, 바깥에서는 이를 두고 ‘절해고도(絶海孤島...

뻗어 영주분지를 둘러싸고 있다. 주능선에는 상월봉.국망봉.비로봉,연화봉 등 평균 1.400m가 넘는 대능선이 웅장하면서 죽계구곡과.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는 단양팔경의 절경이되며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5~6월...

우리나라 12대 명산중의 하나로 1987년 12월 14일 국립공원 제18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은 울창한 활엽수림지역으로 풍부한 수림대 속에서 피톤치드 등 방향물질을 흡수할 수 있고, 풍부한 계곡수와 폭포가 산재하며 사계절 수량이 마르지 않는 물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