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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을보고 담은 영주 먹거리 탐방에 나섰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하니 중앙분식집의 쫄면이 유명하다고해서 일단 출발~~~~10여분 걸려서 도착했는데 가게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오후3시가 넘어가는데도 손님들이 북적이고 있더라구요 조금기다려서 자리...

오니 조으네요.. 마침 동생이 컴터 켜놓고 겜하길래 후딱 비키라하고선 일기쓰고 가넹 ㅋㅋ 간만에 온 영주에서 맛나는거 많이 먹어야쥐... 쫄면,, 소고기,, 순흥묵밥 또.... 엄마 밥 ㅋㅋㅋㅋ 아이고 피곤해.. 얼른 자야겠다 똘쭝아.. 몬내미 째우야...

아 조선 시대 태어났으면 기방 죽돌이가 되었을 텐데...쩝... 영주 먹거리 검색을 해보면 몇가지 나옵니다.. 포도, 사과 말구요...있으니 유명한 나들이 분식으로 .. 인삼 돈까스..인삼 쫄면..인삼불고기비빔밥.. 그 중 쫄면이 제일 유명한 것 같습니다...

되었다. 수험생이라 함께 하지 못한 딸아이와도 의미가 깊은 이곳을 손잡고 와야겠다. 영주 시내로 들어와 간단히 쫄면으로 점심을 먹고 이곳에서 파는 맛난 먹거리를 사서 손도 마음도 풍족하게 영주를 떠나왔다. 09의미 있는 나들이[신영이].hwp 96.00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