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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을보고 담은 영주 먹거리 탐방에 나섰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하니 중앙분식집의 쫄면이 유명하다고해서 일단 출발~~~~10여분 걸려서 도착했는데 가게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오후3시가 넘어가는데도 손님들이 북적이고 있더라구요 조금기다려서 자리...

오니 조으네요.. 마침 동생이 컴터 켜놓고 겜하길래 후딱 비키라하고선 일기쓰고 가넹 ㅋㅋ 간만에 온 영주에서 맛나는거 많이 먹어야쥐... 쫄면,, 소고기,, 순흥묵밥 또.... 엄마 밥 ㅋㅋㅋㅋ 아이고 피곤해.. 얼른 자야겠다 똘쭝아.. 몬내미 째우야...

아 조선 시대 태어났으면 기방 죽돌이가 되었을 텐데...쩝... 영주 먹거리 검색을 해보면 몇가지 나옵니다.. 포도, 사과 말구요...있으니 유명한 나들이 분식으로 .. 인삼 돈까스..인삼 쫄면..인삼불고기비빔밥.. 그 중 쫄면이 제일 유명한 것 같습니다...

되었다. 수험생이라 함께 하지 못한 딸아이와도 의미가 깊은 이곳을 손잡고 와야겠다. 영주 시내로 들어와 간단히 쫄면으로 점심을 먹고 이곳에서 파는 맛난 먹거리를 사서 손도 마음도 풍족하게 영주를 떠나왔다. 09의미 있는 나들이[신영이].hwp 96.00KB

같은 나들이를 계획했다. 소수서원(紹修書院)도 가고 싶고 맛난 먹거리도 있는 영주를 목적지로 택했다. 무더위조차 나에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지 어딜 간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깃털처럼 가볍다. 우리 세 식구는 소수서원을 먼저 가고 점심...

쫄면을 꺼내서 삶아 먹는 내 모습을 보며 깨달았다. ㅇㅏ...이 맛있는걸 10년이나 안먹고 살았으니 앞으로 그걸 채워주리라~ 비록 밀가루 먹음 알러지 땜에 눈이 몹시 가려워 비벼서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 오더라도! ㅋㅋ 덧붙혀서: 영주 나들이 쫄면...

감로당 쫄면 4.시골나들이 칼국수 5.암뽕수육본가(불국동) 6.천북화산숯불고기 7. 김박사 아구찜 8.가마솥족발 도솔마을 맛납니다 한정식집인데 맛은 있어요 단점은 추가 주문시 조금 힘이듭니다 왜냐면 가게 구조가 옛날 기와집 형식으로 돼있어서 마당과...

근처 원조콩국 콩국물,콩국수 함양집 한우물회 감로당 쫄면 시골나들이 칼국수 암뽕수육본가(불국동) 천북화산숯불고기 김박사...민물장어구이 안동 옥야식당 선짓국 괜찮습니다. 영주 랜드로바앞 털보 아저씨네 떡볶이 와 서울바베큐(상호명임 영주에...

아이라 나들이나 여행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아들과 단둘이서 여행을 해 볼 기회가 전혀 없었다 근데 뜻밖의 대답을 한다 "그래요, 가요" 하기사 제대하고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하긴 했다 "오늘 김기사가 되어 주는 거다." 했더니 "그렇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