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팔공산 국립공원 끝에서 끝으로 (소-능종주)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김밥 4줄과 음료수 몇 가지 사서 보충한다 시간상으로 날이 밝아질 무렵이건만 뿌연 밤하늘에는 초승달이 보란 듯 떠 있는데 뜬금없이 황진이의 "곤륜산 옥을 잘라 직녀의 빗을 만들었나"는 영반월(詠半月)이란 한시가 생각난다. 세월이 지나 이는...
-
🌼🌺 오늘 점심 뭐 먹지~? 🌺🌼 202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ㅎㅎ어쩌다 하는카레 난 꼭 김치찌게를 같이 해서 먹어 아~~~~저 김장김치 땡긴다🥰😍 우리 중혁이 어머님♡어묵들어간 꼬마김밥♡ 요즘 작은애 방학이라서 먹거리가 진짜 어려워요ㅎ 이거해주까??시러 그럼 저거 해주까??? 시러 😎😎 먹지마 그럼...
-
달마샨의 비나리 야유회 후기-1박편 201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김밥을 허겁지겁 먹고 일단은 민생고를 해결해 본다. 다음 도착지인 영등포에 도착하니 더 많은 회원분들이 타신다. 오프모임이 처음인지라 미권스에 여자회원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성비로만 따지면 반반정도 된다고 한다. 이런줄 알았으면...
-
[2022년 6월 1일] 1위~20위 / 종합베스트셀러 - 영풍문고 2022.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각김밥 모양의 슬픔, 만 원에 네 번의 폭소가 터지는 곳!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가온 조금 특별한 편의점 이야기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망원동 브라더스』로 데뷔한 후 일상적 현실을 위트 있게 그린 경쾌한 작품과 인간의...
-
영주 소백산 마라톤대회를 다녀와서 200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어도 영주까지 가서 대회가 끝나고 나서 바로 올라오지는 않을 것이니 부석사는 한 번 더 갈 수 있을 거라는 ‘떡고물’에 끌린 것도 사실이다. 새벽 6시 출발이 5시로 바뀌었다. 4시 30분 알람소리에 잠을 깼는데 50분에 허대덕씨 부부를 만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