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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영주신문 yeongjunews.co.kr ------------------------------------------------------------------------------------- 젠가/홍다미 ​ ​ 우리는 즐거움을 쌓기 시작했죠 딱딱한 어깨를 내어주며 무너지지 않게 한 계단 한 계단 다짐을 쌓았죠 대나무...

한끼 때우기에 요만한게 없죠♡ 아이들 얼릴적 일주일에 두번은 먹였던♡♡♡ 우리정민부장님🌼텔파가 이리 안통하나여???😖😖 라면은 라면이였는데 대현아 왜 그날 비빔면을 먹은거뉘🤣 짜장엔 또 탕수육이져 배가터질라해도 꼭 같이시키는 얘네도 서로 짝궁...

갱~~ 끼 ~~~ 데~~쓰~~~까~~~~~~~~~~??ㅋ 담들려서 고개를 못가누는..-ㅁ-낭구니를 태워서 형님집에 들러 집에오니 완두콩형님 오셨습니다...크크크크... 안온다 뻑뻑우기더니 ㅋ 오셧네요 으흐흐흐 그리하야~ 5시에 일어난다는 말을 남기고 잠든 낭군님...

그렇게 두 번째 양양에서의 첫날밤이 흘러가고... 아침이 밝았구나~ 아침엔 아침밥~ 점심엔 점심밥 ㅋㅋ 큰 돌들을 세워 바람막이로 이용하고 아침준비를 한다. 어김없는 햇반, 3분카레, 참치캔이지만, 그냥 마냥 저냥 행복하다능!! 좋은 경치에서 감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