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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영주신문 yeongjunews.co.kr ------------------------------------------------------------------------------------- 젠가/홍다미 ​ ​ 우리는 즐거움을 쌓기 시작했죠 딱딱한 어깨를 내어주며 무너지지 않게 한 계단 한 계단 다짐을 쌓았죠 대나무...

한끼 때우기에 요만한게 없죠♡ 아이들 얼릴적 일주일에 두번은 먹였던♡♡♡ 우리정민부장님🌼텔파가 이리 안통하나여???😖😖 라면은 라면이였는데 대현아 왜 그날 비빔면을 먹은거뉘🤣 짜장엔 또 탕수육이져 배가터질라해도 꼭 같이시키는 얘네도 서로 짝궁...

갱~~ 끼 ~~~ 데~~쓰~~~까~~~~~~~~~~??ㅋ 담들려서 고개를 못가누는..-ㅁ-낭구니를 태워서 형님집에 들러 집에오니 완두콩형님 오셨습니다...크크크크... 안온다 뻑뻑우기더니 ㅋ 오셧네요 으흐흐흐 그리하야~ 5시에 일어난다는 말을 남기고 잠든 낭군님...

그렇게 두 번째 양양에서의 첫날밤이 흘러가고... 아침이 밝았구나~ 아침엔 아침밥~ 점심엔 점심밥 ㅋㅋ 큰 돌들을 세워 바람막이로 이용하고 아침준비를 한다. 어김없는 햇반, 3분카레, 참치캔이지만, 그냥 마냥 저냥 행복하다능!! 좋은 경치에서 감사히...

네끼의 식사를 마련하기에 또, 나는 이틀간 미루고 당길 일처리에 바쁜 오전이 후딱 지나가 버리고 12시30분이 되어서야 급하게 서두른 출발을 하게된다. "수원을 4시이전에 통과해라!"는 재호의 충고에 네비게이터 알람이 울리면 잠시 속도를 급하게...

영상은 영주선생님께서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주문 노래 순례 때는 같이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대신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기만해도 가슴 벅차게 예쁘고 푸르른 사람들 복자(움터...

많은 끼를 가진 란이가 언젠가는 팡~~하고 자신의 능력을 여럿 앞에 보여주는 날이 기대됩니다.^^ 경이~~~ 영서가 제주 모임 후 한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두호 여친 해주고 싶어! 아니야, 생각해 보니까 경이가 아까워~" ㅎㅎ 동생보다 경이가 아깝다는...

한끼 식사를 해결했구요~ 가면서 일행중 포항에 아들이 사는 사모님이 "엄마 지금 포항이야. 사모님들하고 여행가는 중이야...10월 18일 월요일 첫째날~ 아침 9시에 봉화 출발해서 영주에서 다리불편하신 사모님 픽업하고 옹천에서 한분 더 픽업해서 9...

조기 두 마리(2인분)가 들어간 찌개가 차려진다. 찌개는 국물이 아니고 기름이고 들어간 것은 청양고추뿐이다. 근데 짭조름하고 칼칼하면서 고소하다. 밥 한 그릇은 금세 뚝딱이다. 어느 날 계산하면서 “이렇게 고소한 것을 보면 들기름을 넣은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