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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골 영주.. 201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스러운.. 자연을 품고 이곳에 앉으면 세상사 별일 아닌것을.. 영주 부석사에서.. 이 문지방을 정녕 넘어야 한단 말인가...?! 소수서원과 선비골.. 장독대는 바지런한 안주인을 기다리고.. 누마루에 서서 입신양명의 길을 꿈꾸고.. 우리도 언젠가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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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가장 알리고 싶은 관광지, '죽령옛길' 201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대 선비골순대는 연초에 개업을 한 식당이지만, 인근에서 28년간 순댓국밥집을 한 장모에게서 긴 시간 교육을 받는 배기범 사장 부부가 문을 연 식당이라 그런지 전통의 맛에 인삼순대라고 하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50년 정도 된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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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1자락길의 달밭길 산행후기 2023.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박소이자 주막이고 식당으로 사랑받는 공간이다. 막걸리 한잔 마시고 가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 그리고, 힘들고 지친 이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준다는 이 집의 명물 ‘자유의 종’도 걸려있다. 이 종소리에는 자유, 평화, 사랑, 희망, 그리고 꿈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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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 자매결연을 위한 방문 / 2015. 10. 8 (목) 2015.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주시 안정면과 상견례 영주 풍기인삼축제장, 사과따기 체험 죽령 주막길 트레킹 참석 : 30 여명 선물 : 안정면 - 영주 선비골잡곡 찰현미 3k 광장동 - 주민자치위원회 치약 set 찬조 : 최복수이사장님이 수건 선물증정 안정면 사과따기체험 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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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90년사:송대인,박영서(2)-박영선-박영조-박영환-박웅본-박의수-박이우 2011.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가에 주막이라는 지방 문화재라고 한다. 시화는 역시 시인이 시 뜻을 깊이 느끼고 그려야만 되는구나 싶은 시화 그림들이 많아 보였다. 이제는 인생에 중심을 잡은 나이 51세라는데 내 나이는 한참 멀찌감치 세월을 파먹은 나이가 되다보니 부럽다 한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