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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산을 지켜 준다고 믿어 고치령에 신당을 세웠다고 한다. 고치령760m은 소백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백두대간의 고갯길로서 경북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마락리,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를 잇고 소백과 태백 사이인 양백지간의 남쪽 들머리에 고치(古峙...

중간에 위치해 양백지간(兩白之間)이라 하였고 현재는 古峙嶺(고치령)이라 한다. 세조의 난으로 영월땅에 유배당한 단종과 영주...총대장 ***-****-****> ☞다음산행: 2014년 7월 12/13일 <24회차> 박달령-구룡산-곰넘이재 구간입니다. 白頭자유인산악회...

묘는 양백(태백- 소백)지간, 영월-영춘 어간에 있다'는 고문서 기록 하나에 의지했다고 한다. 와석골은 강원 경상 충청 3도에 걸친 도계 접경지 동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 삿갓이 이곳으로 이장된게 1백년이 갓 넘었으니 3대만 올라가도 구전...

봉화와 영주 지역이 여기에 해당된다. 대간 분수령을 따지면 도래기재-마구령-고치령으로 이어지는 산 줄기가 여기에 해당되고 그 가운데서도 선달산은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가파른 경사를 따라 내려서는 등로는 예상보다는 다소 지루하다. 넓직한 안부...

안내산악회 (좋은사람들) * 산행코스 : (좌석리)-고치령(인증)-마구령(인증)-갈곶산(인증)-선달산(인증)-박달령(인증)-도래기재(약30km/12시간) * 접속구간(약4km) 트럭 이동 * 산행시간 : 02:48~13:06 (산행 10:17분/휴식시간:1시간 21분) * 산행속도...

축하라도 해주듯 대지가 떡가루를 뿌린 듯 눈이 뽀얗게 덮여있고, 전형적인 시골풍경이 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 영주 양백산악회 회원들이 모처럼 영월 구봉대산으로 송년산행을 했다. 법흥사 일주문 현판에는 사자산 법흥사라 적혀있고 플래카드에는...

몸이 피곤했지만 그래도 새로운곳으로 산행한다는 기대만이 나를 설레이게 했다 언제 : 2001년 8월 16일 누가 : 영주양백산악회(22명) 어디 : 전북무주민주지산석기봉(1,180m) 영주에서 8시20분에 출발해서 영동으로 가는 민주지산 삼도봉(1,177m)을 가기...

한국의 산하 - 한라산 지금쯤 제주도에 가계시는 DUCK님과 소백산님 그리고 영주에 양백산악회 님들은 얼마나 좋으실꼬....! 제주도 중에서 눈덮인 한라산 산행까지 한다는데 아이구...배아파라 우리 산방님들도 언제고 꼭 한번 가입시되...! 그래도...

봉화군과 영주시, 강원도 영월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태백산 사이, 이른바 양백지간에 솟아 있다. 정상에서는 동쪽으로 남대천과 어래산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박달령이 보인다. 또한 남쪽의 갈곶산과 이어진 부드러운 구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