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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다. 영주시내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찬조 받아 소백산 삼가동으로 향한다. 안정비행장은 정비를 하는 것인지 못들어가게 해 놓아서 내줄리 쪽으로 우회하여 간다. 추수도 끝난 깊은 가을. 들판은 휑하다. 삼가리 종점 도착 1자락길 출발한다. 삼가...

멀리 기장에서 찰싹 달라 붙어온 낙지, 산낙지, 낙지 연포탕?, 그 밖의 낙지요리들 이어 강황입은? 대구 막창, 영주 두툼 삼겹살, 단양 불근 염소탕, 소백골 중태 꾸구리매운탕 중태튀김, 매콤 달콤 풍기 석불고기, 버섯무침.. 이루 셀 수 없을 만큼의...

중앙선 영주역에 1시까지 집합하여, 2차 집결지인 봉화 [충재고택]으로 갑니다~ * 점심 식사 후 1시 30분까지 2차 집결지인 봉화 닭실마을 충재고택 투어. * 오후 2시경(약속된 시간은 없습니다. 도착하여 충분한 휴식과 고택의 감상을 즐긴 후) 출발...

그러다가 영주를 지날 때인가 눈이 살포시 산등허리를 덮고 있지 않은가? 불과 몇 미터를 사이에 두고 한쪽 산은 비 왔다고 머리에 허연 김을 뿜고 있고 한쪽은 때아니게 내린 눈으로 오들오들 떨고 있는 여린 싹들을 산이 품어줄 수 없어 애타하고 있었다...

팔기(영주),수빈(청원)영호(진주),서경,미자,jh,희영,승태,경수,미옥,말숙, 서울친구들 승관,종길,면국,두수,금전,은영,명희,흥룡,미연,동준 행사로 인해 종길이는 서울에서 혼자 KTX를 타고 불가피하게 내려 올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친구의 약속을...

타고 영주로 ..... 그럼, 몇 시쯤 일이 마무리 될거 같니? 한 12시쯤이면, 얼추.....그래? 그럼, 내가 지금 밭에 갔다와서 너 줄려고 고구마줄기 따왔거등....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니까, 씻고 준비해서 제천으로 갈께. 그럼, 아마도 제천까지 한시간 반...

식당 염소탕 한 그릇으로 점심....에너지 충전 단산면 옥대3리 은행나무...보호수 50m지나 또다른 은행나무 저기 아스라히 보이는 백두대간 산맥의 오른쪽 산자락으로 오르는 고치령 벌써 힘이 빠지고 있음 빗방울이 들어 방수천 준비 흐미~ 천둥 번개...

경상북도 영주시, 남쪽으로는 문경시와 접하고 있다. 또한 단양은 고수동굴, 소백산, 도담상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빛터널,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소백산국립공원 등의 관광명소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충북...

모습으로 또 만나자...사진에 기록되지 않은 친구들...담에는 다 찍혀보자...모두 수고했고...안녕~~~~~~~~~ 대구 오는 길에 영주휴게소에서... 동찬이는 집에 가기 싫다고...야 임마 정신차리라..ㅎㅎㅎ (사랑방에 짐들을 정리하고 염소탕과 개탕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