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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가 고택과 정자로 이루어져 있고,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옛 선비고을의 맛을 흠씬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영주소방서-월호교-수도교-둘레길-무섬마을(10km) 이곳에는 김성규 가옥(조지훈 처가)이 있다 청록파 시인이자 국학자인 조지훈은 독립...

5번국도 안동방향으로 가다가 영주소방서에서 서천을 따라 수도리 전통마을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서천을 끼고 영주환경사업소를 지나 월호교를 오른쪽으로 두고 우회전 하자마자 만나는 첫 마을길로 우회전, 200m남짓 들어가면 우측 야산에 자리하고...

가면서 찍은 것처럼 설명한다. 월호교에서 좌측으로 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월호교 밑으로 통과한다. 근래 새로 만들어진 길...섬잠교 밑으로 통과. 섬잠교 바라보며... 호젓한 길이다. 영주의 자랑. 깨끗한 모래사장. 강 건너 동네는 승문리 같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