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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가 선비촌이라는 별칭을 얻게 한 곳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도 돌아 봅니다. 휴일의 점심은 영주의 맛집으로 이름난, 육회 비빔밥의 명가 "흥부가"에서 점심을 하고, 점심후에는 오신님들의 의견을 들어, 청량사 트레킹을 하거나...

욕을 바가지로 먹고 맛집을 재탐색하고 있는 동현씨~ ^^ 현지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시내를 벗어나 도착한 곳은 청운불고기 20분...도착. 아주 환대해 드렸습니다. ^^ 불고기는 빼고... ^^; 육회와 비빔밥을 주문 했습니다. 간장 양념..? 같은데요. 정말...

들렀던 맛집 흥부가를 소개 합니다. 대접받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정갈하고 건강한 반찬들과 영롱한 선홍빛의 선도 좋은 소백산 한우가 넉넉하게 들어간 육회비빔밥이 여기에 주 메뉴입니다. 불고기비빔밥도 있는데요 저는 푸짐한 나물과 신선한 육회가...

누룽지에서 해장에 탁월하다는, "완초님"의 특별 닭요리로 변경이 됩니다. 4. 휴일의 점심은 매식으로 "육회 비빔밥"을 하기로 예정 하였으나, 영주의 "흥부가"가 휴일은 휴무여서, 또다른 영주 맛집에서 "복어 매운탕"으로 메뉴를 변경 합니다. 5.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