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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족발 경북 영주시 휴천동 491-21 베트남쌀국수 ⓒ Daily, Instagram ID @ehneat 작은 건물에 자리 잡고 있는 아담한 가게로 베트남 현지인이 직접 만들어주는 쌀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는 가장 기본 메뉴인 쌀국수부터 바삭한 식감의 짜조와...

대로 영주의 소수서원을 향해 달렸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곳이라 꼭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어차피 먼 길 떠나왔는데 주변의 유명한 곳을 놓치면 아깝잖아요.^^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인 소수서원은 사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어야 제격...

통닭이며 족발을 꺼내놓고 낄낄대며 뜯어대곤 했는데, 그 냄새 하며, 소리하며, 정말이지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제가 느꼈던 철저한 소외감과 고독함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자발적 단식이라는 것, 정말이지 대단한...

없을정도져ㅎ 우리나라만큼 배달문화가 발달된곳이 드물정도라니요ㅎ 삼겹에 된장찌게~~~~는??사랑♡♡ 우리이준이♡영주♡퇴근해서 언제 또 이걸싼거야♡ 김밥 은근 시간 많이 걸리기는 해도 뭐먹지???뭐먹지??메뉴 걱정하는것보다는??좋은 계란지단 두툼...

내리니 영주땅도 덥기는 대구에 못지않게 화끈거린다. 익을듯한 날씨 작은 가로수 나무 사이로 태양빛을 피해 보지만 더운바람에 땀이 비오듯 흐른다. 잠시 그렇게 걸어 가니 일주문 현판에는 태백산 부석사(太白山 浮石寺)라 쓰여있다. 소백산 자락에...

아들이 영주에 사시는 철마님과 삼돌이님도 같이 정모 참석하게 제천으로 날아오시라는 전화를 때리며... 작년 여름에 가고 첨가는 친정나들이라 설레는 맘에 죄송스런 맘이 묵직하게 제 가슴을 눌렀답니다. 연세가 많으신 친정부모님은 딸과 사위를 보자...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좌석2리, 아침 10시 48분에 도착하여 발목까지 빠지는 눈내린 도로에 우리의 탑승을 기다리는 트럭을 바라보며 그 비탈 언덕길을 어떻게 잘 올라 갈 수나 있을까 한 걱정이 된다. 눈 덮힌 트럭에 오르면서도 무엇이 그리도 좋으신지...

우당，정포옹)도 낙남하여 처음 은거한 곳이 여기다. 묘하게도 크고 작은 난리 때 이곳만은 외국 군인이 쳐들어온 일이 없었으니 비결이 무색한 것만은 아닌듯하다. .........(펌 : 춘양면 유래집) 각화산(1,176.7m) 경북 봉화 춘양면과 소천면의 경계를...

좌불안석 영주형님 한테 전화걸어 용석형님 어디래요??? 물으니 “니가 전화 해봐랑” 하신다. 그래서 전화번호 받아 띠르릉...아녀!~ 3~4분이면 간다야!~ 로켓트엔진단 총알택시이신가!~하여간 기다릴게요!~가 끈나기 무섭게... 정대장!~ 내가 차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