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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찬이 너무 맛깔스럽다. 지금까지 남의 손에서만 먹던 밥맛하고는 판이하게 다르구나!“ 강대호는 며느리의 부지런함과 맛깔스러운 요리솜씨를 늘 칭찬한다. 집안의 여자들이 직접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하고 온 집안을 맡아서 살림을 해 나가는 것을...

사람들과 정직한 농사를 지으며 생태농업, 환경농촌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농촌과 도시민이 함께 건강한 행복을 찾아가는 농촌체험. 홍동의 유쾌한 농촌 체험은 계속된다! 귀농지역선택 - 지역특산물 사례 여성우: 높은 해발고도 덕에 사과로 유명한 전북...

딸 영주에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제 소식을 살짝 전해드리자면 저,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오예 마지막 학기 마무리하느라 조금 바빠서 카페 활동이 뜸했어요. 저 돌아왔으니까 앞으로 자주자주 뵈요 ! 제가 두호네농가 회원님들께 드릴 반가운 소식을...

태백에서 영주 순흥으로 시집 온 정옥분 할머니 부부가 손수 만든 묵밥을 맛볼 수 있다. ㅎㅎ 소백산에서 백두대간이 북으로...것이다. 다진 김치에 멸치 우려낸 육수를 붓고 참기름과 깨소금, 김가루를 얹은 묵밥에 30년 넘게 이어오는 이 집 명물 반찬인...

부지런하고 정직한 손을. 그 밭에 상추 잎새가 손바닥 만하게 자라 있던 때였다. 산을 내려오던 그녀는 상추밭 속으로 들어가는 한 남자를 발견했다. 처음엔 드디어 밭주인을 만나는가 싶었는데 상추밭 앞에서의 남자의 행동이 좀 야릇했다. 들어갈 때도...

김치와 반찬을 해 주신다. 칠순 잔치도 건강하게 하셨고 지금도 건강히 계신다. 그 누구보다도 내겐 소중한 우리 할머니는...곁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실 것이다. 참방 고추 잠자리 영주동부초등학교 6학년 김자경 “아, 징그러워!” 졸졸졸 흘러...

고등어 반찬에 맛있게 저녁을 먹고 엄마가 타준 코코아를 한 잔 마셨다. 며칠 전 끔찍했던 '아빠의 현금영수증' 사건을 생각하면서. 아빠는 공무원이고 엄마는 집안 일을 돌보시면서 우리 공부를 직접 가르쳐주신다. 아빠도 멋쟁이고 엄마는 노래도 잘하고...

은어를 반찬으로 올리도록 명했다． 그런데 그 맛이 예전과 달랐다． 이미 그의 입맛은 진수성찬으로 인해서 높아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눈살을 찌푸리며 “도로 묵”이라고 부르도록 명했다． 그것이 요즘에 와서는 도루묵이 된 것이다． 어떤 일이...

마음은 정직한 마음은 진실하게 되고 그 다음에 업식심이 되고 나머지 하나는 광대한 마음이라고 하는 거는 방편심으로 이렇게 자라나게 됩니다. 그러한 것들을 베이스에 다 깔고 지금 여기서 인욕행이라고 했을 때 정직하고 깊고 광대한 마음이 진실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