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젊은 날의 추억 -5- 속초(束草)에서 울진(蔚珍)지나 영주(榮州)까지.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편 중국집으로 가서 짜장면 한 그릇을 시켰더니, 주인왈 "어데서 왔능교?" "네, 서울서 구경왔습니다." "여기 모 볼께 있따꼬,,,,,,," 짜장면을 주는데 와!!! 냉면 그릇에다 아이스크림 담듯 해서 준다. 이걸 어찌 비벼 먹으라고,,,,,,, 내 행색이...
-
2024년 8월, 풍산읍 / 제천시 / 봉화군 여행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후면)은 훈민정음 해례본과 연관이 있는 절인 모양이다. 오늘 일정은 끝이다. 죽령 가는 길은 낯이 익었다. 영주댐을 지나 문수면 죽동리 중국집에서 짬뽕으로 저녁을 해결하였다. 풍기읍 남원천에 황토길이 있어 걸었다. 만 보를 채웠다. 죽령, 생각...
-
중국집, 피아노 조율사의 중식 노포 탐방기 - 조영권 지음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영주 '일월식당' 수타짜장면 ㅇ 경기도 안성 '죽산분식' 볶음밥 ㅇ 강원도 원주 '동승루' 찐만두와 짜장면 ㅇ 파주 '은하장' 군만두와 유니짜장 ㅇ 충북 옥천 '경진각' 짬뽕 ㅇ 군산 '형제반점' 볶음밥 ㅇ 의정부 '신래향' 찐만두와 짜장면 ㅇ 충북...
-
2025년 3월 9일 (자) 사순 제1주일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에 중국집 갈까?’라고 물으면 ‘왜’라고 대답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친구입니다. ‘왜?’라는 말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과학, 문학, 예술은 ‘왜?’라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그러자’라는 말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
2025. 1. 1 ~ 2. 28 민들레 희망센터 일기 202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석동 중국집에서 배달 일을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를 내서 해고됐다. 용역으로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다 3개월 전에 허리를 다쳐 부평역에서 어렵게 노숙을 한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함. 배낭,츄리닝,잠바,바지,팬티,양말,면티,찜질방티켓2장 지원함. 2025년...
-
충남 공주의 오지 갈미봉과 무성산 연계 산행을 다녀왔다. 202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팀의 영주·예천 '옥녀봉~부춘산' 연계 산행을 신청했다가 취소해, 목요 오지팀 산행은 2주 만에 참석한다. 물론 목요 오지 산행뿐만 아니라, 다른 산행도 취소했으나, 지난주 화요일 시간이 비어,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던 고한 백운산을 열차 산행으로...
-
두타문학회 53년 약사 2024.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송회 중국집 중식당 향 7.1 김영채시인 아동문예문학상 수상 7. 25 김진광 동인 평론집 『한국 현대 동시 논평과 해설』 아침마중 발간 7. 31 제322회 두타바다시 문학축전, 삼척비치조각공원 야외무대 8. 1 김영채 시인 동시집 『길고양이 엄마』 아동...
-
왕좌의 게임 3 / 권혁웅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이 영주와 백성을 가리지 않고 잡아들였다 그러나 기적이로다 경동맥을 잘려 피를 뿌리며 쓰러졌던 지도자가, 레드킵 성벽에 목이 걸린 대학사가 부활하였다 이들이 이끄는 무리가 사방에서 모여들었다 실로 그들은 불멸자들(Undying)이었던 것이다 개암...
-
[91. 3. 21] 영주 , 청정주 /이기홍교우님 강연/박경전 부교무님 설법 2006.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짬짜??.....”. 이 사람 집이 어렸을 때 중국집이었는데 그 중국집 메뉴판의 앞머리 글자만 따서 지은 자기만의 주문이라고...하나가 떠올라서 계속 읊조린곤 하셨습니다. 그때 영주가 있었으면 아마도 영주를 외우셨을 것입니다. 밤낮없이 우연히...
-
[펌] 이제 조선족이 불법체류하지 않고 한국에 영주할 수 있게 되었소 2012.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망했어... 현재 방문취업제로 들어온 조선족들이 f-4 비자를 받으려면 기능사 자격증만 따면돼.. 그래서 지금 중국집 조선족 주방장, 김밥천국 조선족 아줌마 써빙 아줌마.. 할거 없이 지금 모두들 정보처리 기능사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 ㅠㅠ 기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