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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락의 행복한 팬션이라는 곳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팬션은 별로 커지도 않은 16평형인데 하루 15만원 달라니, 그것도 3만원 할인 해준 가격이라나, 도리없이 2만원만 더 깍아 달라하여 28만원 주고,이틀 사용키로 하며 부산에서 가져온 도다리 세꼬치...

이번 모임은 우리의 고향 영주에서 모이기로 했다. 모두들 꼭~ 참석 하시길 바라며, 아래에 펜션 주소로 들어가서 참고하시기 바란다네^^ 행복한 펜션 룸명- 자유 http://www.happypension.kr ☎054) 634-4914 ***-****-**** p.s : 날짜는 다들 알제 10월...

놓은 펜션에 와서 영주가 준비해온 목살과 야채들~~ 야외에서 아주 오랜만에 맛난 바베큐파티를 즐기며 하나의 행복을 만들었다. 다음날. 영주가 누룽지를 준비해 오고, 정욱이가 멸치볶음, 묵은지 볶음, 쥐포채볶음을, 영애는 갈치 속젓을 가지고 와서...

즐겁고 행복한 1박2일 여행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9시 10분에 잠실역에서 5명이 출발한 1호차는 중간 집결지인 단양팔경 휴게소...1차 집결지 에서 12명이 간단하게 약식 인사만하고 영주시내 식당으로 출발해서 맛있는 아구찜으로 요기를 하고 * 명품...

행복한 펜션 도착^^ 빨간 우체함이 반긴다 우리 숙소는 2층 전망이 좋다 아래 뜰도 잘 다듬어졌고 베드민턴이라도 치면 좋겠네! 행복한 펜션 전경~

희방사 펜션에 저녁 초대를 받았다. 선물은 가방마다 같거나 다르게 준비했다. 악보, 동요CD, 아동문예, 덧양말, 풍기온천 티켓 그리고 가져간 책들은 원하는대로 고르라고 했다. 훌쩍 커서 어른이 된, 사회의 주역이 된, 2025년 8월 15일은 만나는 날...

자매 영주 여행 왔어요.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젠 종일 비가 왔어요. 비오니 비오는대로 펜션에서 보이는 풍경들이 얼마나 운치 있고 신기 하던지요. 재잘재잘~ 끝도 없이 웃고 떠들고...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아직 청춘인듯요~ 두꺼비가 뛰어 다니는...

산장 펜션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 *** 출렁다리 *** 일송 산악회에서 함께 산행하고 오랜 만에 뵙게 된 조보이 여사님! 아직도 건강한 체력을 유지 하면서 산행 하시는 보기 드문 일등 산꾼.... *** 선착창 *** 여시서 보트를 타고 비수구미 삼거리...

구름사이 팬션 權永洙사장님 알알이 맺은 열매 탐스럽게 피고 지고 기운 가득한 청룡의 해 신바람이 용솟음치는 갑진년의 행복한 뒷 모습을 반추 하시길 기원 합니다 프로필 경북 영주 출생 고려대학교 유학경전 연구위원 13년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