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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다. 말년에는 유배생활을 마치고 여기 내려와서 지냈다. 현재 모습은 2008년 복원된 것이다. 영주 대홍수로 1961년 허물어진 것을 이곳으로 옮겨 복원시켰다. 매우 큰 규모의 저택이다. 문이 닫혀 있어 외경만 조망하고 왔다...

종손자로 영주 녹동에서 태어났다. 퇴계와 금난수의 문인으로 1578년(선조 11) 조정에서 이름난 선비 9명을 등용할 때 제4위로 뽑혀 집경전참봉이 되었다. 종묘서직장 역임시 종묘방화사건으로 평은역에 유배되었다가 사옹서직장으로 복직되었다. 1592...

왔습니다. 삼판서고택은 구성산(龜城山) 아래 남쪽기슭에 영주를 대표하는 선비의 가옥으로 오랜 세월 견뎌오다가 1961년 영주 대홍수로 일부 붕괴된 후 철거됐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지역 유림(儒林)들이 1999년 삼판서고택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복원...

現 영주시 풍기) 출신으로 본관은 순흥(順興). 字는 사온(士蘊). 號는 회헌(晦軒)이다. 시호는 문성공이다. 회헌은 송나라 朱子를 추모하여 그의 호인 晦庵에서 가져온 것이다. ② 47세 때 충렬왕을 수행해 원나라에 들어가 <주자전서(朱子全書)>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