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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는 친구 동행이 통화하는 찰나에 사진 찰칵~ 대구,영천쪽은 남다르게 덥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사진만봐도 뜨거움...있는 항에서 또 잠시 쉬어가고 다시 막바지 ‘신선도횟집’을 향해 짧지만 해안도로를 달려줍니다. 10시에 대전을 출발해...

사장님이 매일 새벽 4시에 포항 수협으로 직접 가셔서 배에서 갓 내린 싱싱한 활어회를 경매로 가져 오십니다. 영천에서 횟집을 연지 10년동안 그 자부심 하나로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새벽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지만 포항 수협에 차가 들어가는 순간 정신...

운영하는 횟집으로 향한다. 바다가 주는 선물 깊고 어두운 바다에서 정석 씨는 매일같이 선물을 걷어 올린다. 바다의 첫 번째 선물 ‘노랑가자미’ 물고기 꼬리가 노랗게 물들어 있어 노랑가자미라고 불린다. 정석 씨의 어머니가 양념하고 손수 노랑가자미...

안녕하세여...맛난집좀 추전해드릴려구염... 대구서 글케먼거리두 아닌듯하구해서여.. 영천시 신령면에..위치한 신령역돔 양어장 횟집이란곳인데여... 저렴한 가격에 맛또한 일품이예여...kg당 13000 원이랑 파격적인 가격과 미식가들의 입맛을 잡아당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