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형님은 영천으로, 홍운 베드로 형님 내외분은 서울로, 홍선 사촌 아우와 그의 아들들은 부산으로, 그리고 나와 야고보는 팔공산 자락의 구름재 신부님 처소로 각각 향해 헤어져 온 ㄱ서이다. 짧은 만남, 긴 여운! 올해의 보ㅓㄹ초 행사도 이렇게 무난히...

0758(추어탕) 청솔식당 :02-373-6495(아무거나백반)수색천주교 전주삼백집 :02-739-6603(세종문화회관뒤) 우일옥 :02-2267-9848()콩국수을지로 설렁탕 :02-2281-0134(왕십리) 오복식당 :02-863-2934(대구탕)구로소방소 엘림부페 :02-737-6241(청와대쪽...

체제를 안팎으로 이우너화하여 운영하겠다는 의사를 듣고 포항팀들은 가고, 남은 사람들 끼리 좀 더 환담 나중에 고디국집으로 읻오하여 추어탕으로 이른 저녁 식사를 하며 막거리 두 잔을 마심. 7시경 영천을 떠나 일로 서울행. 차 안에서 모 지역 신문사...

아들들 보신용으로 가마솥에 추어탕 한솥 끊여놓고 매끼니 국걱정 안하게 하시고, 설에는 고디국을 끊여놓으시고요, 저희는 상만 차려서 먹고 치우면 된답니다. 그러니 시댁 내려가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답니다. 다만 멀어서 갈길이 막막할 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