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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정된 내가 아니다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닭우는 소리을 듣고.도를 깨치시고. 장부의 일 다 마치시고 한마디 설 하시니. 문득 나를 찾고나니 하나하나 천지만물이 다. 나 로 구나....허 허. 가고오는 것이 도(道) 아님이 없고. 세상사 모두가 선(禪) 아닌게 없네.! 불자여 ...! 비 불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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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부터 드라이브까지, 벚꽃 명당 영천 임고강변공원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책로가 나 있다. 강에 바짝 붙여 만들어 놓은 산책로를 따라 강물과 나란히 걷는 길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잔잔한 물소리 사이로 높고 청아한 새소리는 상쾌하고, 봄볕은 강물 위에도 어깨 위에도 따사로이 반짝인다. 텐트 밖은 흐르는 강물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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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장륙단맥종주(완) -사룡산(영천 청도), 조래봉(청도 경주), 장육산, 부엉이산(경주)-시력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몇 2023.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험하므로 나같은 경우는 앉아서 엉덩이로 조금씩 밀면서 스틱으로 제동을 걸면서 내려가 마지막 묘에서 합수점으로는 절벽이라 못내려가고 우쪽 파진곳으로 내려가면 물탱크가 나오고 수로를 따라 어벌쩡한 묘지 단석로333번 커다란 사당건물 옆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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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선비순례길 3코스 청포도길 [퇴계 이황 묘소&수졸당 고택&육우당&이육사 묘소&이육사문학관]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사, 영천군수를 지냈으며,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후에는 익산군수와 원주목사 등을 역임하였고, 1636년(인조 14) 군기감정에 올랐다.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추록되었으며, 좌승지에 추증되었다. 위치 수졸당은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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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사이펀문학상 진학 / 김정수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닭이 없다 영하의 진열장에 알몸으로 누워서 절대 울지 않는다. 걷는다. 걸을 때마다 머리가 투명해진다. 운동화 끝을 눈이...위에 뜬 부표는 검은 과거, 흔들리는 미래. 얼마 남지 않은 나의 현재다. 바다와 겉돌며 걷기를 한다. 바다와 함께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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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北斗七星)이, 인간(人間)으로 오다. ②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니 닭이 울어 산천(山川)이 밝아오는데, 때를 아는 四九金鷄(사구금계) 日出消息(일출소식) 傳(전)해주니 때를 아는 사구금계(四九金鷄) 즉 금닭이 우니, 해가 떠오르는 소식을 전해 주는 때가 寅卯末(인묘말) 辰巳初(진사초)에 奉出金盤(봉출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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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시간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나를 반겨주는 김천 형네는 밭과 농장에 먹거리와 일거리가 풍성하다기러기 닭 거위 ...회사에서 모은 계란판을 갖다주면서 청소아주머니에겐 용돈벌이꺼정. 둘째날 올해도 변함없이 동생들 내외는 산소에 모였다 부지런함과 어르신을 아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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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는 닭이 울 무렵 장량이 그곳으로 갔다. 노인이 또 먼저 와 있다가 다시 화를 내었다. 「또 늦었으니 어쩐 일이냐?」 떠나면서 말하였다. 「닷새 뒤 다시 일찍 오너라.」 닷새 뒤 장량은 밤이 반도 지나기 전에 그곳으로 갔다. 有頃①, 父亦來, 喜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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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두리산행 - 안산, 인왕산(2024. 8. 5. 월)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 닭이다. 서대문 영천시장으로 들어서서 에어콘 빵빵한 집을 찾았지만 선풍기들만 뺑뺑이 시장통 횟집을 찾아 선어회와 물회 주문 제주도 용두암 노상좌판보다 비싼 것 같았다. 그래도 잘먹었노라고 계산 윤선생님이 쏘겠다며 소맷자락을 붙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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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님"의 밀양 "금시당 유원지" 에서의 캠핑 모임_240510~12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한 닭날개 조림을 챙겨 오셔서, "정아님"의 밑반찬과 더불어 훌륭하고 맛있는 저녁식사가 되었고, 어두어 지기까지는 시간 여유가 있었기에, "활성교"아래를 통과하여 "밀양강"을 거슬러 올라 "살내교" 까지, 고수부지에 나있는 길을 따라 산책삼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