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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4.2 일 누구:경아 엄마 그리고 친구 막바지 벗꽃 구경차 영천 자양댐 드라버를 즐기고 임고서원에 들러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찻집에서 담소를 즐겼다

약재인 작약 꽃밭으로 유명하다. 가을에 은행잎을 밟으며 올라가 보면 정말 극락이 따로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양댐, 아니 영천댐의 봄, 가을 풍경은 장난이 아니다. 스님께서 출타 중이라 뵙지 못 했다. ‘잘 있다 가시라’는 기별만 받는다...

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체험지구로 구성되어 산림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7경 영천댐 벚꽃 백리길 임고면 삼매리에 위치한 영천댐은 일명 자양댐이라고도 하며, 일주도로 어디에서 보아도 호수와 산이 어울린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