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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4.2 일 누구:경아 엄마 그리고 친구 막바지 벗꽃 구경차 영천 자양댐 드라버를 즐기고 임고서원에 들러 경치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고 찻집에서 담소를 즐겼다

약재인 작약 꽃밭으로 유명하다. 가을에 은행잎을 밟으며 올라가 보면 정말 극락이 따로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양댐, 아니 영천댐의 봄, 가을 풍경은 장난이 아니다. 스님께서 출타 중이라 뵙지 못 했다. ‘잘 있다 가시라’는 기별만 받는다...

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체험지구로 구성되어 산림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7경 영천댐 벚꽃 백리길 임고면 삼매리에 위치한 영천댐은 일명 자양댐이라고도 하며, 일주도로 어디에서 보아도 호수와 산이 어울린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

한글날을 맞아 보현산 댐을 찾았다. 건설된 지 꽤 오래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인근에 있는 영천댐 (자양댐), 군위댐이 있어 그 위세에 눌린 것일까. 대구, 영천에서 청송 가는 길에 지나지 않을 수 없는 곳이다. 이보다 먼저 알려진 곳...

영천댐이다.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에 위치한 영천댐은 임고면에서 자양면으로 이어지는 제법 큰 규모의 댐이다. 일명 자양댐이라고도 부른다. 영천댐은 지역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명소이지만, 타 지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다. 영천댐은...

멀리서 바라보면 산의 생김새가 꼬깔을 쓴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정상석 뒷면에 새겨진 글귀로서 영천댐 굽어보는 꼬깔산에 서니 물에 잠긴 고향산천 모교생각 간절하고 아름답던 옛 추억들 속절 없이 그리워라.....자양초등...

영천 자양(紫陽)에 선조(先祖)의 농막이 있었는데, 이곳은 그의 할아버지 호수(湖叟) 정세아(鄭世雅, 1535~1612)가 은거하였던 곳입니다. 정호신이 그곳을 물려받아 호계(虎溪) 위에 집을 지어 '삼휴정'이라 이름하고 시를 지으며 소요(逍遙) 자적(自適...

꺼내 입은 후, 배낭을 버스 짐칸에 넣고, 홀가분한 상태로 길을 재촉해, 3시 16분에 용화리 입구이자, 영천댐이 만든 영천호 또는 자양호라 불리는 호수에 도착했다. 이제부터는 영천호 변을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 또는 자전거 도로로 자양면 소재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