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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쯤에 전화를 해 보라해서 하니 된다고 달려갔습니다. 맛있는 데믹.라스 소스를 얹어줄것만 같은 경양식집 분위기의 영춘옥 사장님과 일하시는 분들 모두 나이 많으신 여성 어르신들 오래된 서울 사투리도 좋고, 약간 냉랭한 분위기도 좋습니다...

북신문(가운데), 초소 왼편 철문으로 창경궁과 연결(금년 중 개통 예정) 동순라길 ♣ 종로3가역 주변 음식점 참고 자료 1. 영춘옥 02 765 4237 / 돈화문로5가길 13(돈의동 131-1) / 85년 전통 / 故 송해 단골집 / 블루리본 선정 곰탕 11천원, 해장국 10천...

어제 친구들 만나서 먹은건데 존맛이더오! 살이 아주 그냥 부들부들!!! 꼬리찜도 먹고 싶었는데 5.0에 꼬리 4개라 포기했소 저건 4.2인데 저만큼이면 가성비 좋지라?? 소주 술술 들어가더오!! 안주 굿!

배달도 시켜먹음 여기도 신논현 방앗간.. 네네 위에 거기여요 망원까지 안 가도 되는(그래봤자 합정) 너랑나랑 내 사랑 영춘옥.. 나 여기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 소개팅도 햇잔아.. 돼지꼬리 생긴 건 좀 그렇지만 츄라이 맛 족발이랑 똑같아 돼지꼬리 먹고...

비오는 날 종로에 볼일이 있어서 여기저기 김두한이 자주 갔다는 영춘옥 뼈다구 소고기가 푸짐 일단 먹고 익선동 한바퀴 돌고 송현공원도 대충 보고 북촌 여기저기 돌고 조계사에 들려보고 공평동 꼼장어로 마무리 하고

받는 가격 가끔 위생ㆍ허름한 차림의 고객들 얘기하는 교양인들이 있는데 그분들 터에 우리가 처들어간거니 싫음 안가면 되는거고 이 끼니가 하루에 유일한 끼니일수도 있는 분들도 계시니 맛이 어쩌구저쩌구는 생략 이날 일행은 영춘옥보다 맛나다 하더군요

좋은의견 개진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다 음 ---- 일 시 :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정각 장 소 : 영 춘 옥 (02-765-4237) 종로3가역 피카다리극장 옆 교 통 : 지하철 1호선 .3호선.5호선 종로3가역 1번출구.2번출구 2-1번출구 영춘옥

영춘옥에서 모닝 소주를 거 하니 하고 뭔가 아쉬워 종로 3가 큰 도로 뒷 골목을 걸었습니다. 그러다 당첨! 한일식당 생선구이 입니다. 바로 옆 전주 식당과 경합을 벌였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 보리차 가득한 동그란 양은 주전자들이 즐비한데 너무...

찾아 가기나 하지는 않습니다. 글러브로 먹고 살아야 하기에 일만 죽어라 할 수도 없고, 먹고 살기 위해 먹으로도 다닙니다. 영춘옥 글러브만큼이나 엔틱하고 약간 올드한 공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게 사람냄새좀 나고 정겹다라고 할까요. 친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