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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근처에 있는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고 다음날 서울로 향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송파구 삼전동 그곳에 고향 친구가...보내고 다음 날 학교 선배의 소개로 상계동에 있는 도장에 지도관장 면접을 보러 갔다. 현직 교수이기에 신경을 못써서 대신...

앞쪽으론 영통지구와 연결되어 있는 곳에 위치된 곳. 오랜만에 새로지은 아파트단지를 둘러보다 신기한 통을 발견하고 한컷.....(가운데 사진) 뭔지 짐작이 가십니까? ㅎㅎ 요즘 쓰레기통은 일케도 나오나봅니다. 빨강 표시- 음식물 쓰레기통 파랑 표시...

여기에 영통이 있고 도통이 있다. 다른데서 있는 것이 아니다. 수도는 쉬운게 아니다. 어려운 것이다. 이렇게 하면 영이 통하고 도통이 되는 것이다. 수도가 되어가고 있다. 수도가 안된게 아니다. 내수들은 단청을 가지고 얘기하고 외수들은 일하는 것...

막걸리를 파는 곳이 많이 줄었다. 당연하고 좋은 현상이지만 약간 아쉬움점도 있다. 산 정상까지 부지런히 오르는 사람은 산을 더럽히지 않지만 그저 계곡에서 놀다가는 사람들은 쓰레기를 마구 버리거나 고성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술병을 아무데나 버리고...